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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서귀포 예술의 전당'은 2024년 5월 12일(일) 오후 5시, 소극장에서 세계적인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피터 핑거'의 내한 공연을 개최합니다.

완벽한 기교(테크닉), 뛰어난 음악성, 그리고 독창적 양식(스타일)의 작곡으로 1970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피커 핑거’는 전세계 언론으로부터 '유럽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라는 평을 받으며 ‘핑거 스타일’이라는 자신만의 연주기법(브랜드)을 만든 연주자입니다.

클래식, 모던 록, 월드뮤직까지 다양한 음악으로 매년 유럽, 아시아, 미국 등 전세계를 돌며 콘서트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피터 핑거의 명곡인 ‘Vive la vie(인생 만세)’를 주제로, 제주 출신의 작곡.피아니스트 문효진이 참여합니다.

피터 핑거와 문효진은 서로의 곡을 편곡하여 솔로 연주를 합니다.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들에게 어려운 테크닉 곡으로 알려진 피터 핑거의 ‘Gataway’를 비롯하여, 선율이 아름다운 ‘We'll meet again’ , 우리에게 익숙한 ‘베사메무쵸’ 등을 연주합니다.

공연은 만6세 이상 관람가이며, 관람권(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입니다.

문화 취약계층 무료 관람 신청은 2024년 4월 29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064-760-3368)로 선착순 접수 받습니다.

일반 예매는 4월 30일(화) 오후 7시, 서귀포시 이티켓(E-Ticket) 누리집(https://eticket.seogwipo.go.kr/)에서 진행합니다.

☆ 공연 관련 문의 : 서귀포예술의전당(전화번호 064-760-3368)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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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은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하나로 오퍼커션앙상블의 '타악, 제주를 만나다' 공연을 11월 25일(토) 오후 5시에 개최합니다.

'타악, 제주를 노래하다' 공연에서는 ‘제주’를 주제로 하는 창작곡과 편곡 작품들을, 제주를 대표하는 캘리그라피스트 김효은의 샌드아트, 드로잉 라이브 영상과 함께 타악기로 연주할 예정입니다.

타악기로 표현하는 음악의 매력을 만끽하는 동시에 시각영상 예술의 진수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 김정문화회관 공식 누리집 http://culture.seogwipo.go.kr/kimjeong/


이번 공연은 제주를 주제 작곡한 작곡가 이승후의 '천년폭낭'을 초연하고,
세계적인 음악가 린 친 챙이 작곡한 '제주판타지',
개작 초연하는 안현순의 '이야홍타령', 서정민의 '개화타령', 홍정호의 '월정'으로 구성합니다.

타악 앙상블 공연의 새로운 가능성과 타악기로 표현하는 제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무료로 운영합니다.

입장권은 2023년 11월 21일 화요일부터 서귀포시 E-티켓 누리집(https://eticket.seogwipo.go.kr/)을 통하여 선착순 330명까지 예매할 수 있습니다.

한편, 김정문화회관은 12월 2일 대학로 유명 뮤지컬 '루나틱'을 마지막으로 2023년 기획공연을 마무리합니다.

다가오는 2024년에도 다양한 기획공연과 문화예술 행사(프로그램)를 운영하여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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