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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6월 17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자연과 공연이 결합된 문화관광 행사인 ‘2023 제주 에코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2회차를 맞는 이번 축제에는 와이비밴드(윤도현밴드), 저스디스, 코요태, 김나영, 래원, 김승민, 솔루션스, 터치드 등 국내 정상급 음악가(뮤지션) 8팀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공연은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 20분까지, 매 팀마다 단독으로 30~40분씩 이어서 연주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공연 입장료는 무료이며,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해 관람할 수 있습니다.

행사 당일에 한하여 제주돌문화공원도 무료로 입장 가능합니다.

또한 행사장에는 비치코밍(Beach Combing) 재활용 소품 등 악세사리 및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등 벼룩시장(플리마켓) 및 식당차(푸드트럭)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업사이클링 제품과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에코체험 프로그램과 밤하늘을 빛으로 그려내는 야간 드론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립니다.

제주도는 이번 행사가 주·야간 모두 운영되는 만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경찰, 소방, 자치경찰, 적십자재난대응봉사회, 응급의료기관 등 유관기관들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입니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 속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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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에서는 2015년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주민요 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식 홈페이지

제주 돌문화공원 공식 홈페이지

이번 전통문화체험행사에는 제주의 소리를 전파해 온 '고성옥 명창'과 현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국악예술강사로 활동 중인 '김보람' 강사를 초청해 운영되며, 제주돌문화공원의 돌한마을 S동(19동)에서 제주민요, 설문대아리랑, 경서도창 및 휘모리.소리 장단 등의 전통 소리 배우기가 진행됩니다.

또한, 제주 민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참가자는 2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은 총 3차(6회)로 구성되었습니다.

제주민요를 사랑하고 전통문화에 관심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3차의 체험프로그램 중 1차당 선착순 15명에 한하여 오는 8월 10일(월)부터 참가신청서를 이메일 (roknkbs12@korea.kr)로 접수받으며, 참가 신청서 및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도청 및 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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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화가", 변시지 화백은 제주를 대표하는 현대화가 중 한 분입니다.


선생께서는 1926년 5월 29일 제주 서귀포 동홍동에서 태어나셔서 2013년 6월 8일 돌아가셨습니다.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기획전시실에서는


2014년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변시지 화백의 작품세계를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특별 전시회를 진행합니다.


제주돌문화공원 공식 홈페이지


제목은 "빛과 바람, In full spectrum"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매표는 오후 5시까지)이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연중무휴입니다.


제주돌문화공원 일반 입장료는

성인 5,000 원 (19 ~ 64세), 청소년(13 ~ 18세)과 제복을 착용한 군인 경찰은 3,500 원입니다.


변시지화백의 작품은 아래 링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 공식 홈페이지


아래 포스터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게시판



 "공공누리"의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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