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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에서는 섬속의 섬 가파도, 마라도의 훼손되거나 파손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정비하여 편리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gwipo.go.kr/

서귀포시는 2018년 4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가파도 건물번호판 176개소, 도로명판 14개소, 마라도 건물번호판 57개소에 대하여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등록현황 및 지점을 확인하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정비 처리지침에 따라 현지 조사를 통해 시설물의 관리상태 및 훼손정도를 파악하였습니다.

현지조사 결과 훼손 32건, 망실 10건, 신규설치 7건 등으로 집계되었고, 재설치 또는 신규설치가 필요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은 2018년 5월 31일까지 제작 및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건물이 없는 안전사각 지역에는 LED(엘이디) 기초번호판 설치를 검토하여 올해 하반기까지 설치를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스마트 KAIS를 활용하여 현장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현황과 사진을 시스템에 즉시 반영(업데이트)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스마트 KAIS란 도로명주소 관련 업무를 현장에서 편리하게 처리하도록 개발한 모바일 기기용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생활 속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사용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 파악 및 도로명판 추가 설치를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길 찾기 편의제공과 불편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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