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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3일(토), 7년만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제주지역은 항공기 결항과 지연출발이 속출한 가운데 제주지역 버스운송회사들도 체류관광객 지원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제주도청 홈페이지 http://www.jeju.go.kr/

제주전세버스조합에서는 1월 23일 오후 운행을 종료한 전세버스를 총 투입하여 공항과 신제주 연동 구간, 공항과 구제주 시청 구간 등 2개 노선에 대한 체류객 수송을 지원했습니다.

삼영교통에서도 노선버스 이외에 추가로 5대의 버스를 추가로 투입하여 체류관광객 수송을 지원하고 있다고 제주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밝혔습니다.

제주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월 24일에도 한파와 폭설로 인한 도민과 관광객 불편상황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의 역량을 총결집하여 지원에 만전을 기해나가기로 했습니다.

◇ 삼영교통 체류관광객 지원 사진



※ 출처: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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