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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한림읍 수원리'와 '애월읍 소길리' 재활용도움센터가 최근 완공됨에 따라 2023년 9월 중 개장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월 소길리와 한림 수원리 지역은 기존 재활용도움센터와의 거리가 멀어서 생활쓰레기 배출이 쉽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한림 수원리와 애월 소길리에 2개소 신설 추가 운영으로, 한림읍 지역에는 총 5개소, 애월읍 지역에서는 총 11개소의 재활용도움센터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상세위치(주소) : 한림읍 수원리 276-6, 애월읍 소길리 558-2

현재 내부 수거함 설치 등 시설 마무리 공사와 인력 채용 등이 완료되는 대로 9월 중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한편 제주시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70개소가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37억 6천만원을 투입하여 4개소를 추가 설치했으며, 현재 10개소는 설치 공사를 진행하는 중입니다.

부기철 생활환경과장은 “재활용도움센터는 기존 클린하우스의 배출시간 제약 등 이용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재활용률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예산을 추가 확보해 재활용도움센터 확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 애월읍 소길리 재활용 도움센터 전경 사진


☆ 한림읍 수원리 재활용 도움센터 전경 사진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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