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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는 동절기(12월~2월) 동안 잠시 휴식기를 끝내고 2021년 3월 1일부터 편백숲 야영장을 재개방합니다.

 

편백숲 야영장은 면적 2,950평방미터(㎡), 데크 42개소로, 1997년도에 처음 개장하여 매 해 마다 3월 ~ 11월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야영장 재개방에 앞서 노후 데크 정비 및 주변 배수로 환경정비를 마무리하여 이용객 맞을 준비를 완료하였습니다.

특히, 편백숲 야영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야영장을 이용할 경우 사전에 숲나들e(숲나들이) 홈페이지(www.foresttrip.go.kr/)에서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운영으로 야영장 데크 총 42개소 중 21개소만 개방하여 이용 가능합니다
 -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국립다중이용시설(휴양림) 운영
 - 1.5 단계 : 50% 운영 / 2~2.5단계 : 30% 운영 / 3단계 : 운영중단
 -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변동사항에 따라 단계별 운영

서귀포시 관계자는 야영장을 이용할 시 휴대용 버너 외에 별도의 화기 사용은 금지하고 있으며(숯불, 장작 등 화기 금지), 과도한 오락, 음주, 고성방가 등은 금지하고 있어서 이용객들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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