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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2023년) 4~11월 관광지 운영평가를 통하여 '우수 공영관광지' 7개소를 선정하였습니다.

평가에는 도 공영관광지평가위원회 11명 위원이 참여했으며, 관광지 32개소를 대상으로 암행평가(40퍼센트(%)), 서면평가(20%) 및 방문객 만족도 조사(40%)를 실시하였습니다.

평가위원들이 불시에 평가 대상 관광지를 방문하여 관광객 입장부터 환대(서비스), 시설관리 상태 등을 평가하는 암행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서면평가는 공영관광지별로 운영(콘텐츠) 기획, 지역자원 활용 행사(프로그램) 운영실적 등 정량 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만족도 조사는 전문 조사(리서치) 기관에 의뢰하여 공영관광지별 방문객 50명씩 총 1,600명을 대상으로 1대1 대면조사를 통해 관광지 매력도, 편의성, 친절도 등을 조사하였습니다. 

최우수 관광지에는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이 선정되었으며,
우수 관광지는 제주도립미술관과 서귀포 치유의숲,
장려 관광지는 제주4.3평화공원과 돌문화공원,
발전 관광지는 감귤박물관과 제주목관아가 선정되었습니다.

우수.장려.발전 관광지는 실내.실외를 구분하여 각 1개소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올해 우수관광지 선정 시 도내 공영관광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전상' 2개소를 추가하였습니다. 
 ☆ 발전상 : 전년 평가 대비 총 평가점수 증가폭이 가장 높은 관광지 선정

최우수 관광지에는 100만 원, 우수 관광지 각 70만 원, 장려와 발전상 관광지는 각 50만 원의 상금을 줍니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공영관광지 운영평가를 통해 우수 관광지에 인센티브를 제공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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