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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은 올해 개관 40주년을 맞아 1980 ~ 1990년대 박물관 내부.외부 및 신산공원 등 주변의 모습을 담은 추억의 옛 사진을 2024년 2월 14일부터 3월 27일까지 공개 수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박물관 개관 40주년을 기념하고, 이와 연계하여 개최하는 박물관 소장품(아카이빙) 특별전의 내용(콘텐츠) 구축을 위해 기획하였습니다.
 
공모 대상은 1980년 ~ 1990년대 박물관 배경으로 촬영한 인물사진, 박물관 내부 전시실 및 외부(야외)를 찍은 사진, 박물관이 나온 인근 지역 풍경사진 등이며, 이를 소장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신청방법은 박물관 누리집(http://www.jeju.go.kr/museum/index.htm)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1인당 5점 이내 원본 사진을 박물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발송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 첨부파일 : 공고문, 신청서, 사진설명서  

2024 추억사진 공모전 공고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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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수집한 사진은 내부 심사를 거쳐 기록적 가치가 높은 우수 사진을 선정할 계획이며, 결과 발표는 2024년 4월 중 개별 통보와 함께 박물관 누리집에 공개합니다.

◎ 관련 문의 : 박물관 연구과 (전화번호 064-710-7692)
 
공모전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며, 우수상을 수상한 17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번 박물관 사진 공모전를 통하여 접수된 사진들은 올해 5월에 개최하는 ‘박물관 아카이빙 특별전’ 기간 동안 전시하여 많은 관람객들과 추억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박찬식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우리 박물관은 국가 주도의 제주관광 개발정책의 일환으로 1984년 제주 최초로 건립된 공립박물관으로, 1980~1990년대 단골 신혼여행 및 수학여행지였다”며 “박물관의 가치를 새롭게 재조명하는 이번 개관 40주년 기념 사진 공모전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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