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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20년 11월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온 '제주 66번 확진자'가 입원 19일 만인 지난 12월 10일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66번 확진자 A씨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을 방문한 이력이 있습니다.

A씨는 서울시 소재 보건소로부터 확진자가 다녀간 시설의 동일 시간대 방문자로 통보받고 제주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은 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 11월 22일 오후 7시경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제주의료원 음압 병상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A씨는 입원 기간 양호한 건강상태를 보여왔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중앙방역대책본부의 확진환자 격리해제 기준을 충족해 퇴원이 결정되었습니다.

2020년 12월 11일 오후 5시 기준 제주지역에서 입원치료 중인 확진자는 32명이 남았습니다.

※ 제주 73번, 74번, 75번, 76번, 77번, 78번, 82번, 83번, 84번, 85번, 86번, 87번, 88번, 89번, 90번, 91번, 92번, 93번, 94번, 95번, 96번, 97번, 98번, 99번, 100번, 101번, 102번, 103번, 104번, 105번, 106번, 107번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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