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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제18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에 '제주해녀(섬이야기, 박종호)'를 선정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청 공식 홈페이지

도는 지난 6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공모를 통해 응모한 93개 작품에 대해 도내 관련 대학교수, 기념품 관련 단체 및 업체 등 전문가 10명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상품성, 기능.활용 측면의 디자인, 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당선작을 선정했습니다.

 

금번 대상작품은 제주해녀와 바다에서 잡은 전복, 소라를 모티브로 제주의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고 제주해녀의 강인한 생명력과 개척정신을 보여줌과 동시에 제주해녀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금상에는 말을 사랑하다(함은열), 은상에 제주의 빛 하루(하귀도예, 방미선), 말가죽 벨트.열쇠고리(영농조합법인, 산새미), 동상에 마그마 맛사지 씨놀크림((주)제주마그마에너지, 지인수.지경섭), 제주풍경타일(김남철)이 선정되었고, 그 밖에 장려상에 4작품, 입선에 8작품 등 총 18작품에 대하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상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각종 전시.홍보지원과 상품개발자금 지원 등의 특전이 주어집니다. 특히 대상, 금상, 은상, 동상에 선정된 작품들은 제주 관광기념품을 대표하여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출품됩니다.

 

※ 자료출처 : 도청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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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김진석)가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으로 명칭이 변경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식 홈페이지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15년 7월 8일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일부 개정되고 정관 변경이 7월 29일 승인됨에 따라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를 경제통상진흥원으로 기관 명칭을 변경하고 업무 영역을 확대 시행한다고 8월 13일 발표했습니다.

명칭이 정식으로 변경되는 날짜는 2015년 8월 17일입니다.

제주 이외에도 전국 각지에 있는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1곳이 경제통상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한 바 있습니다.

※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청 경제산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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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8월 11일, 2015년 6월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 현황 확정치를 발표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식 홈페이지

 

○ 요약
총계 : 6,383,365명(전년대비 12.1% 증가), 6월 : 937,400명(전년대비 12.2% 감소)

내국인 : 5,016,990명(전년대비 14.9% 증가), 6월 : 756,387명(전년대비 1.8% 증가)

외국인 : 1,366,375명(전년대비 2.9% 증가), 6월 : 181,013(전년대비 44.3% 감소)

 

● 상세

 

 

 

※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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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제주 인기 관광지 중 하나인 우도 탐방객이 2015년 7월 20일 기준 1백 3만 7백 9십 7명(1,030,797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십 5만 4천 1백 8십 4명(254,184명)이 늘어났으며 백분율로는 32.7퍼센트가 증가했습니다.
탐방객 1백만 명 돌파는 작년보다 50일 정도 빨라진 것이라고 합니다.

제주시청 공식 홈페이지

탐방객에게 징수한 입장료 수입액은 11억 7300여 만 원으로, 지난해 보다 36.9퍼센트 증가해 3억 1600여 만 원을 더 벌어 들였습니다.

제주를 찾은 관광객 중 15퍼센트가 우도를 찾은 셈입니다.

지난 2008년 해양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우도는 꾸준하게 탐방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세월호 참사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150만 명이 이곳을 찾았답니다.
올해는 200만 명을 충분히 넘을 것으로 제주시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도로 관광객들이 너무 몰리는 바람에 혼잡이 극심해지자 사단법인 제주올레에서는 7, 8월 두 달간 우도올레 운영을 잠시 중단했으며,
제주시에서는 같은 기간 우도를 오가는 차량 숫자를 통제하고 있습니다(우도지역 차량총량제 시행).

참고로, 우도 관련 문의전화는
제주시 우도면 사무소 064-728-4362
사단법인 제주올레 콜센터 064-762-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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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지난 6월초, 현충일 연휴에 제주를 방문했던 여행객 중 한 명이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사실이 확인된 후로 확진자(141번 환자)가 이동했던 경로를 추적해서 상세하게 알리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식 홈페이지

아울러 도 홈페이지 첫화면에 공지배너 뿐만 아니라 구성 자체를 바꿔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에서는 이를 참고하여 해당 잠복기 여행객(141번 환자)이 이동했던 관광지에 같은 시간대에 있었던 도민 혹은 여행객의 제보를 받고 있답니다.

메르스 극복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 관련 전화
* 메르스 핫라인 109
* 제주도청 064-710-2936~2938
* 제주시청 064-728-1411~1415
* 서귀포시청 064-760-6746~6748

6월 5일 금요일부터 6월 8일까지 간략 이동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제주공항 → 2. 용두암해촌 → 3. 중문 신라호텔 → 4. 제주 오성식당 → 5. 중문 신라호텔 → 6. 삼다도횟집 → 7. 중문 신라호텔 → 8. 코코몽 에코파크 → 9. 제주승마장 → 10. 제주 오성식당 → 11. 중문 신라호텔 → 12. 제주공항

※ 아래 배너 출처 :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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