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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는 제주의 상징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해녀"라는 대상을 인류의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요.

 

제주에서는 제주의 상징, "해녀"를 주제로 한 축제를 열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습니다.

 

2014 제주해녀축제는 10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주해녀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식 홈페이지

 

"숨비소리, 바다건너 세계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해녀와 관련된 공연, 체험, 부대행사는 물론 학술대회도 진행됩니다.

 

이 기간 제주를 여행하는 분들은 한 번 관람해 보세요.^^;

 

축제기간 동안 해녀박물관은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 아래 전단 출처 : 제주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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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쪽, 성산일출봉과 마주하고 있는 우도는 제주에서도 인기있는 관광지입니다.

 

우도에는 바람이 심해서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기 힘든데, 재배 가능한 작물 중에는 땅콩이 아주 유명합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땅콩보다 작고 단단하다는 느낌을 주지요.

 

요즘에는 택배를 이용해서 전국 어디에서나 구입할 수 있지만, 예전에는 우도에 가야 우도땅콩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우도에서 파는 우도땅콩 아이스크림도 유명하지요.

 

우도에는 땅콩명품화사업단이란 단체에서 우도땅콩과 관련된 일들을 도맡아 하고 있는데요.

 

우도땅콩축제도 이곳에서 주최하고 있습니다.

 

우도땅콩명품화사업단 공식 홈페이지

 

지난 2012년 부터 매년 10월에 열렸고, 올해는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뜻하지 않은 10월 태풍으로 인해 행사 일자를 2주일 연기했습니다.

 

2014 우도땅콩축제는 10월 25일과 10월 26일 주말 양일간, 우도면 천진항 일원을 주 행사장으로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첫째날 오전 11시에 열리구요.

 

우도땅콩 기네스 대회, 세계 땅콩요리 페스티벌, 땅콩아이스크림 대회, 우도땅콩 수확대회, 우도엔 가요제, 우도 창작동요제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

 

※ 아래 전단 출처 : 제주관광공사 다보라관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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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처음 열린 제주올레걷기축제.


2014년 5회째를 맞이했네요.^^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제주올레걷기축제를 개최합니다.


축제 주제는 "함께하자, 이 길에서!"


제주올레 공식 홈페이지


행사기간은 2014년 11월 6일 목요일부터 11월 8일까지 사흘간입니다.


참가비는 성인 개인 1인당 20,000 원,

성인 단체(20인 이상)와 청소년, 장애인은 15,000 원입니다.


참가를 원할 경우 사전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사전신청 마감은 2014년 9월 30일 화요일까지입니다.


○ 행사관련 문의는 제주올레 콜센터: 064-762-2190


이번 행사에서는 날짜별로 3곳의 코스를 하루 하나씩 걷게 됩니다.


11월 6일 (목) : 제주올레 17코스 - 광령초등학교~ 동문로터리 산지천 마당 (19.2km, 6~7시간)

11월 7일 (금) : 제주올레 18코스 - 동문로터리 산지천 마당 ~ 조천만세동산 (18.2km, 6~7시간)

11월 8일 (토) : 제주올레 19코스 - 조천만세동산 ~ 김녕서포구 (18.6km, 6~7시간)


늦은 가을에 아름다운 제주의 산길과 바닷길을 걸어 보세요.~


걷기축제기간에는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 아래 포스터 출처 : 제주올레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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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화가", 변시지 화백은 제주를 대표하는 현대화가 중 한 분입니다.


선생께서는 1926년 5월 29일 제주 서귀포 동홍동에서 태어나셔서 2013년 6월 8일 돌아가셨습니다.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기획전시실에서는


2014년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변시지 화백의 작품세계를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특별 전시회를 진행합니다.


제주돌문화공원 공식 홈페이지


제목은 "빛과 바람, In full spectrum"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매표는 오후 5시까지)이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연중무휴입니다.


제주돌문화공원 일반 입장료는

성인 5,000 원 (19 ~ 64세), 청소년(13 ~ 18세)과 제복을 착용한 군인 경찰은 3,500 원입니다.


변시지화백의 작품은 아래 링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 공식 홈페이지


아래 포스터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게시판



 "공공누리"의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제주특별자치도의 최신 보도자료를 제공해드립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저작물은 "공공누리"의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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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남단 모슬포항에서 마라도 가는 길에 있는 가파도.

 

둥그렇고 편평하게 생긴 이 섬은 고도가 낮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제주올레가 가파도에도 구간(올레 10-1 코스)을 만들고,

 

1박2일 등 예능프로그램 촬영지가 되면서, 조용하던 섬은 순식간에 인파로 북적이기 시작했습니다.

 

가파도에는 드넓은 보리밭이 있는데요.

 

해마다 보리가 왕성하게 자라는 4월이 되면 청보리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올해로 6회째인 가파도 청보리축제는

 

2014년 4월 19일 토요일부터 5월 11일 일요일까지 23일간 진행됩니다.

 

가파도 청보리축제 안내 홈페이지 보기

 

보리밭걷기 행사를 기본으로, 올레길 보물 찾기, 보리 비빔밥 만들기, 커플 자전거 대회 등 부대행사가 열립니다.

 

행사문의 가파리사무소 064)794-7130 / 대정읍사무소 064)760-4081~2

 

 

가파도로 가기 위해서는 우선 모슬포항 여객선터미널로 와야 하는데요.

 

제주공항에서 온다면, 운행 간격이 좀 길 긴 하지만 755번 영어교육도시 노선이 가장 편리합니다.

 

제주공항을 경유하는 유일한 시외버스 노선이면서, 모슬포항까지 거의 일직선으로 운행하는 유일한 노선입니다.

 

공항에서 버스시간이 안맞는다면 일단 100번 시내버스 등을 이용해서 제주시외버스터미널로 간 후,

 

750번 평화로 노선 시외버스를 타고 모슬포 종점에서 내리면 됩니다.

 

모슬포 종점(대정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모슬포항 까지는 그리 가깝지 않지만 걸을 만 합니다.

 

내리막길을 따라 20분 정도 직진하면 됩니다(약 1.1 킬로미터).

 

 

모슬포항과 가파도를 연결하는 여객선은 평소에 하루 편도 4회 정도 운항을 하는데요.

 

청보리축제 기간에는 하루 5회 이상 증편 운항을 합니다.

 

배편이다보니 기상 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사전에 여객선터미널로 전화해서 운항 상황, 좌석 상황을 문의하시고 예약하면 좋습니다.

 

여객선 운항 문의 : 064-794-5490

 

 

아래 사진은 작년 행사 전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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