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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국내선이 지난 10월 1일 개장한데 이어, 국제선이 외국에서 입항하는 크루즈선에 대한 입출국 수속준비를 완료하고 10월 21일 본격 개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http://www.jeju.go.kr/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은 국내선 개장에 이어 국제선이 개장됨에 따라 국제 크루즈선 관광객에 대한 출입국심사, 세관심사 및 검역심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어 국제여객터미널 전체가 정상운영하게 됩니다.

그 동안 국제 크루즈선에 대한 출입국 검사 등은 각 분야 심사관들이 크루즈선에 탑승하여 선상 간이검사를 실시해 왔고, 도내에 입항하고 난 후에는 추가 검사 없이 입국했습니다.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은 사업비 413억원을 투자하여 대지 60,727m2에 연면적 9,885㎡의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2013년 3월 착공, 지난 7월 16일 준공했습니다.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내 국내선 및 국제선 터미널이 모두 정상운영됨에 따라 국내외 관광객에 대한 입출국 수속, 세관검사 등이 정규적으로 이루어져 명실상부한 제주도의 관문 역할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이 개장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제자유도시 관문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제주 관광․문화․자연 홍보의 새로운 기회의 장을 얻게 되었을 뿐 만 아니라 크루즈가 입항했을 때 본인 확인 대면심사가 이루어져 출입국 관리의 실효성 확보와 항만 보안문제 등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크루즈 관광객에 대한 편의제공 차원에서 이루어졌던 선상심사 중단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CIQ 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유지와 새로이 도입된 최신형 입국심사대(15기)를 활용하여 대면심사 시간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크루즈 관광객에게 부과하는 터미널 이용료(1인당 3,000원)를 크루즈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에 재투자 함으로써 크루즈 산업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도는 밝혔습니다.

※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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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에는 크고 작은 해변(해수욕장)이 있습니다.

 

그 중 제주시, 서귀포시 등 자치시에서 지정하여 관리하는 곳은 총 13곳이며,

 

제주시에 7 개소, 서귀포시에 6 개소가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식 홈페이지

 

관광객(해수욕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들 지정 해수욕장에는 화장실, 샤워장, 식수대, 주차장 등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2014년 해수욕장 개장 기간은 대부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입니다.

※ 기상여건에 따라 기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2013년까지 입장객 기준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제주 해변은 1위 함덕 서우봉해변, 2위 표선 해비치해변,  3위 신양 섭지코지해변입니다.^^

 

● 제주시

 

이호 테우 해변 

 

 

삼양 검은모래 해변 

 

 

협재 해변 

 

 

금능 으뜸원 해변 

 

 

곽지 과물 해변 

 

 

김녕 성세기 해변 

 

 

함덕 서우봉 해변 

 

 

○ 서귀포시

 

중문 색달 해변 

 

 

신양 섭지코지 해변 

 

 

화순 금모래 해변 

 

 

표선 해비치 해변 

 

 

하효 쇠소깍 해변 

 

하모 해변 

 

 

아래 사진은 서귀포 중문 색달 해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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