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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 6월 25일부터 제주지역에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강한 남서풍을 동반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6월 27일까지 제주도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5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예보되므로 피해가 없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특히, 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집 주변 배수구를 정비하고, 농촌지역에서는 경작지 주변 배수로를 정비하여 비닐하우스 및 축사·수산시설 등 시설물과 농작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해야 합니다.

또한, 집중호우로 산간 계곡 등 산사태 위험지역과 오름, 한라산 둘레길, 올레길 출입은 자제하고, 해안가 저지대 및 하천변 등 위험지역 인근에 거주하는 도민은 대피장소를 사전에 파악해 두어야 합니다.

아울러, 천둥·번개를 동반한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낙뢰 예보시 가급적 외출은 삼가고 산 위 암벽이나 나무 밑은 위험하므로 외부에 있을 때는 건물 안 등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여야 합니다.

 

★ 제주지방기상청 홈페이지 http://jeju.kma.go.kr/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집주변 배수로 정비 등 풍수해 취약지역을 미리 점검해 주기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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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는 2016년 1월 24일(일) 10시 현재, 제주지역에 폭설 및 강풍으로 인하여 전일(1월 23일(토)) 오후 5시 45분에서 금일 오후 12시까지 발효했던 운항통제를 항공기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익일(1월 25일(월)) 오전 9시까지로 추가연장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주도청 홈페이지 http://www.jeju.go.kr/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공항체류객 종합관리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에 대한 종합 안내를 실시하고, 삼다수(생수) 등 간식을 제공하여 공항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상여건이 개선되면 운항재개를 즉시 실시토록 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승객을 수송할 수 있도록 하고, 그에 따른 교통편의 등 승객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제주공항 활주로에 대한 제설작업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제주지역 기상여건이 호전되는 대로 항공편을 추가 투입하여 체류객들에 대한 수송 작업을 진행할 예정에 있으며, 내일 운항계획에 대해서는 금일 저녁에 제주지방항공청에서 추가 브리핑 할 예정입니다.

제주자치도에서는 제주공항을 이용하려는 승객들은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항공기 운항현황을 확인한 후에 출발하도록 당부했습니다.

※ 출처: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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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3일(토), 7년만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제주지역은 항공기 결항과 지연출발이 속출한 가운데 제주지역 버스운송회사들도 체류관광객 지원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제주도청 홈페이지 http://www.jeju.go.kr/

제주전세버스조합에서는 1월 23일 오후 운행을 종료한 전세버스를 총 투입하여 공항과 신제주 연동 구간, 공항과 구제주 시청 구간 등 2개 노선에 대한 체류객 수송을 지원했습니다.

삼영교통에서도 노선버스 이외에 추가로 5대의 버스를 추가로 투입하여 체류관광객 수송을 지원하고 있다고 제주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밝혔습니다.

제주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월 24일에도 한파와 폭설로 인한 도민과 관광객 불편상황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의 역량을 총결집하여 지원에 만전을 기해나가기로 했습니다.

◇ 삼영교통 체류관광객 지원 사진



※ 출처: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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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2016년 1월 23일(10시) 제주도 산간지역에 대설경보, 제주전역 대설주의보(15시)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까지 최고 윗세오름 94cm 및 산간지역 15~50cm, 도시지역내 5~10cm의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앞으로도 많은 눈이 내릴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설과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부서에 재난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여 주도록 요청했습니다.

제주도청 홈페이지 http://www.jeju.go.kr/

또한, 도민들의 폭설기간동안 눈길 빙판으로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야외활동을 자제하여 주도록 당부함과 아울러 특히 월동장비를 갖추지 않은 차량들로 인하여 도심지역내 교통소통에 많은 지장을 주고 있음에 따라 반드시 월동장비를 갖추어 운행토록 하는 한편,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상수도 계량기 동파에 대비한 보온조치 및 비닐하우스, 축사시설에 대해서도 눈 쓸어내리기와 철저한 농작물 관리 등으로 폭설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 출처: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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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2016년 1월 17일 오후 3시 30분부터  제주도 산간지역이 대설경보로 대치 발효됨에 따라 관계기관 및 부서에 비상근무 인원보강 및 제설장비 현장 대기 등 대응에 철저를 기하도록 조치하였으며, 도민들에게도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줄 것을 재차 당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청 홈페이지 http://www.jeju.go.kr/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동절기 제설계획에 따라 대설경보  확대시 비상근무 인원을 보강(6명 → 28명) 하도록 하였고, 1100도로, 5.16도로 등 주요 도로변에 도로제설 작업을 위하여 유니목 등 제설장비와 제설인력을 전진기지에서 대기하도록 조치했습니다.

특히,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제주도 산간지역에 오늘(1월 17일 오후 5시)부터 내일(1월 18일 24시)까지 10∼40㎝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시설물 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도록 당부하고  있으며, 도민 및 관광객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한 경우 반드시 월동장비를 갖추고 운행할 것을 재차 당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 및 행정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기상특보 해제시까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설 상황파악 및 피해 접수 등 도민 불편사항을 접수할 계획이며, 도로이용 불편사항이나 피해발생시 재난안전상황실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주 재난안전상황실 : 도청 064-710-3671, 제주시청 064-728-3755, 서귀포시청 064-760-3181

※ 출처: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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