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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한국문예회관연합회(한문연)가 주최하는 2017년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이달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통통튀는 클래식 in 서귀포'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 http://arts.seogwipo.go.kr/

도내외 음악인 또는 음악단체를 중심으로 서귀포예술의전당의 대극장.소극장에서 총 6회의 초청공연과 지역의 민간합창단과 전문 지휘자, 반주자가 함께하는 합동공연 2회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오는 3월 29일(수) 19시 30분 소극장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 '통통튀는 클래식 in 서귀포'의 첫 무대를 장식할 '봄, 클래식'에서는 봄을 알리고 봄을 노래하는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플루티스트 오소진과 색소포니스트 성민우, 현악앙상블 스피릿, 성악앙상블 V.O.M(봄)이 클래식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전석 무료,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문의전화는 064-760-3365


서귀포예술의전당 이순열 관장은“앞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통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며, 그 첫 무대로 문화를 꽃 피우는 달, 3월을 맞이하여 가족․동료들과 함께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로 그동안 쌓아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감을 느끼게 될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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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혈 맞은편에 위치한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는 2015년 8월 마지막 수요일인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음과 같은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식 홈페이지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이날 행사는 3부로 나눠서 진행합니다.

○ 현악 사중주 '통통 클래식 이야기'
엘가 '사랑의 인사', 비발디 사계 중 '겨울', 슈만 '트로이 메라이' 등 익숙한 고전음악을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제주 CBS 소년소녀합창단 '제주어 동요 뮤지컬'
'빙떡', '웃다 보민' 같은 제주어 동요를 뮤지컬 형태로 공연합니다.

○ 마술 'Fun'
제주 최초의 프로 마술팀이 카드와 링을 이용한 마술, 코믹 마술 등을 선보입니다.

당일 행사는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며, 아울러 이날 민속자연사박물관 입장료도 무료입니다.

공연관련 문의사항은 전화 064-710-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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