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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제주시, 서귀포시)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 등에게 문화, 예술, 국내여행, 스포츠 관람 등을 지원하는 카드인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를 아래와 같이 발급합니다.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gwipo.go.kr/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https://www.munhwanuricard.kr/

○ 발급기간 : 지역별 발급 시작일부터 2016년 11월 30일까지

 

○ 사용기간 : 발급일 ~ 2016년 12월 31일까지
              →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되므로 기간 내에 사용해야 함

○ 신청자격 : 6세 이상, 201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 기초생활수급자 :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교육 수급자), 조건부수급자, 보장시설수급자
      → 법정 차상위계층 : 차상위자활, 차상위장애수당, 차상위장애아동수당, 차상위장애인연금,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한부모가족, 차상위우선돌봄
       ※ 단, 스포츠 강좌 이용권과 중복 수혜 불가

○ 제주지역 발급기간
    → 주민센터 : 2016년 2월 15일(월) ~ 11월 30일(수)
    → 온라인(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 2016년 3월 15일(화) ~ 11월 30일(수)
       * 온라인 신청 시 본인 인증수단 (핸드폰, 공인인증서) 필요

※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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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015년 9월 23일에 ‘2016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내년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를 선정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홈페이지 http://www.mcst.go.kr/

동아시아문화도시는 2012년 5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각국 문화부 장관들이 3국의 오랜 갈등과 반목을 도시 간 문화교류와 협력으로 해소해 나가자고 합의한 데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후, 매년 한·중·일 각 나라의 문화를 대표하는 도시 한 곳을 선정하여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16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심사에서 위원들은 제주도가 다수의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고 숙박 및 교통 인프라가 우수하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한, 지역 고유의 문화 특성을 활용한 세부 행사 프로그램을 준비한 점을 높게 사서 2016 동아시아문화도시 행사 개최지로 적합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제주도가 2016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3년 주기로 한·중·일 3국이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제8차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도 내년에 제주도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제주의 문화예술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중국과 일본에 더욱 널리 알리는 한편, 제주도민의 문화 향유를 확대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중·일 3국은 올해 10월 말에 칭다오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7차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각 국을 대표하는 2016 동아시아문화도시 3개 도시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며, 2013년에는 중국의 취안저우, 일본의 요코하마, 한국의 광주가 2014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5년은 중국은 칭다오, 일본은 니가타, 한국은 청주시가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되어 3국간의 활발한 문화 교류를 펼치고 있습니다.

※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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