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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2018년 7월부터 10월까지 하절기에 아래와 같이 거리예술제(공연)를 진행합니다.

제주시청 홈페이지 http://www.jejusi.go.kr/

★ 행사 기간 : 2018년 6월 29일 ~ 10월 20일
    단, 6월 29일 ~ 7월 1일 공연은 8월 중으로 연기됨

★ 행사장소
   칠성로 상점가 야외무대, 연동 누웨마루(누웨모루;누웨ㅁ'루) 거리(구. 바오젠거리)

○ 행사 시간
   연동 무대 - 금요일.토요일 오후 7시30분 ~ 오후 8시30분
   칠성로 무대 - 일요일 오후 4시 ~ 오후 5시

☆ 공연 내용
   춤(댄스), 퍼포먼스, 밴드, 대중음악, 통기타, 관악, 현악, 성악, 합창, 마술 등

★ 전체 공연 일정표


※ 행사관련 문의 전화
   제주시 문화예술과 : 064-728-2714
   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 : 064-753-3287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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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문화여가 활동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여성 어업인에게 문화,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어촌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여성어업인 977명에 대한 행복바우처 카드를 각 지구별 수협(본점)에서 발급합니다.

제주도청 홈페이지 http://www.jeju.go.kr/

여성어업인 행복바우처 카드는 공연관람, 서점, 음식점, 미용원 등 사용처가 총 38개 업종으로 여성어업인들이 전국 어디에서나 10만원 범위내에서 문화, 스포츠(체육), 여행 등 다양한 문화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여성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18년 4월 중에 977명 여성어업인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였고, 수협은행(제주지역금융본부)에서는 행복바우처 카드발급 시스템을 5월 말에 완료하여 6월부터 대상자들에게 카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발급대상자는 제주도내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70세 미만의 여성으로 어업경영체로 등록되거나 어업인으로 확인된 여성어업인이며, 상반기 지원 신청하여 확정되었습니다.

카드발급은 거주지 지구별 수협(본점)에서 2018년 6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수협에서 카드발급 안내문자나 안내전화를 받은 대상자는 신분증을 갖고 수협(본점)을 방문하여 본인확인 및 카드발급 신청을 통해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 받으면 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김창선 해양수산국장은 여성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어업인들이 다양한 문화해택을 누리고 어업활동 의욕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상반기 지원받지 못한 여성어업인이 있어 하반기 예산을 확보하여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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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2018년 2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오페라 마술피리'를 영상으로 상영합니다.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 http://culture.seogwipo.go.kr/artcenter/

○ 공연일시 : 2018년 2월 28일 오후 7시(19시), 상영시간 160분

○ 공연장소 :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 입장료 : 무료, 단 선착순 입장

○ 관람 등급 : 전체 연령 관람가

○ 문의 전화 : 064-760-3365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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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작가의 산책길에 설치된 공공미술 작품에 대한 점검 및 관리가 강화됩니다.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gwipo.go.kr/

서귀포시 작가의 산책길에는 2012년도 행복프로젝트 사업, 2013년도 아트플랫폼 사업, 2014년도 예술의 섬 프로젝트 사업 등으로 54점의 공공 미술작품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설치된 54점의 작품 중 7점은 건물 철거, 심한 훼손 등의 사유로 작가의 동의를 거처 철거되었으며, 현재 47점이 작품은 작품 관리에 대한 협약기간이 경과하여 서귀포시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작품 관리를 위해 29명의 작가의 산책길 해설사를 활용하여 주 1회 이상 점검하고 있으며, 이상 발생시 작가와의 협의를 통해 보수 또는 철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설치된 47점의 작품 중 3점의 작품은 외국인 작가의 작품으로 이중 스페인 작가의 작품 일부가 훼손되어 관람객 안전을 위해 작품 일부를 철거하였고, 차후 안전을 위해 추가 작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는 외국 작가 작품의 경우 작가와의 연락 등 작품 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나, 주기적인 점검을 강화하고 당초 사업추진단체인 마을미술프로젝트추진위원회와 작품 관리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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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제주민요보존회’를 국가무형문화재 제95호 제주민요 보유단체로 인정했습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이번에 보유단체를 인정한 '제주민요' 종목은 1989년 12월 개인종목으로 지정된 이래 그동안 보유자 인정을 통해 전승이 이어져 왔으나, 오랜 기간 보유자 부재로 전승의 명맥을 잇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종목 전승 활성화를 위해 보유자 개인보다 보유단체 인정을 통한 종목 전승이 바람직하다는 외부전문가 등의 여러 의견과 현재 상황을 고려하여 무형문화재위원회 검토를 거쳐 지난 2016년 11월부터 보유자를 인정하지 않는 단체종목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주민요' 보유단체로 인정된 ‘제주민요보존회’는 2000년 9월 1일 설립된 이래 16년간 제주민요의 올바른 보존.전승과 발전에 힘써 왔으며, 단체 구성원 모두가 제주민요의 고유한 창법과 장단에 대한 정통성을 잘 유지하고 있고 해당 종목의 역사와 종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뛰어나 전승의 명맥을 이어가는 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지리‧역사‧산업‧사회 등의 특이성으로 전승되는 민요의 분량이 풍부할 뿐 아니라 가사와 가락이 빼어나서 민요의 보고(寶庫)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제주민요는 일하면서 부르는 노동요가 많고 부녀자들이 부르는 민요가 흔하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제주민요의 대표 곡목으로는 ‘맷돌노래’, ‘오돌또기’, ‘봉지가’, ‘산천초목’ 등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맷돌노래’는 맷돌을 돌리며 부르는 노동요로 제주민 뿐 아니라 특히, 제주 여인들의 삶 전반을 마치 백과사전처럼 자세히 담고 있으며 가사의 문학성도 뛰어납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보유단체 인정으로 제주민요의 전승이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출처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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