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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노루생태관찰원에서는 2016년 2억7천2백만원을 투자하여 노루의 서식환경 개선 및 생태체험학습장 기능 시설을 보강하고 숲지도사를 고용하여 즐겁고 안전한 탐방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주시청 홈페이지 http://www.jejusi.go.kr/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사무소 노루생태관찰원에서는 1억3천만원 투자하여 탐방로 보완과 어린이놀이시설을 보완하고 야생노루 체험지도를 위한 숲 지도사를 채용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자연생태체험교육활동을 지원합니다.

노루의 서식환경 개선을 위해 초지 1.4ha를 4.8ha로 확대 조성하여 목초씨 파종 및 지속적인 노루먹이 공급으로 지속가능한 노루 개체수 보호에 철저를 기해나갈 계획입니다.

탐방객의 안전을 위하여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SFTS(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감염증 예방을 위한 진드기 방제를 월1회 이상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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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생태관리사무소는 절물오름 중턱에 산림습원이 분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습원의 가치구명을 통하여 보호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제주절물자연휴양림 홈페이지 http://jeolmul.jejusi.go.kr/

제주시청 홈페이지 http://www.jejusi.go.kr/

이번에 발견된 산림습원은 절물오름 남쪽 해발 600미터에 분포하고 있으며 면적은 약 1ha정도입니다.

습원에 분포하는 식물은 습지주위는 꽝꽝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습지 내부에는 벼과의 초본류가 집단 자생하는 것으로 관측되었습니다.

제주절물생태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본 습원을 수년 동안 관찰해왔으며 심한가뭄을 제외하면 연중 물기가 마르지 않는 특성이 있어 습지안쪽에는 나무가 자라다가 고사하는 현상이 발생하여 초본류가 우점하는 현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명도암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예로부터 그 지역은 '놈빼'라 불러왔으며 절물 약수의 샘원으로 전해내려 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주민들의 기억에서 거의 사라진 지역이라고 합니다.

※ 출처 :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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