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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불법 주·정차행위에 대한 시민신고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자동처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2021년 6월 한 달간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청 홈페이지 http://www.jejusi.go.kr/index.ac


현재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접수되는 주·정차 위반 5대 중점개선분야(소화전·교차로 모퉁이·버스정류소·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등 시민신고제 처리실태는, 주정차 위반 위치 및 차량 소유주 확인 등 민원사항에 대해서 실시간 확인곤란으로 민원 응대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 주․정차 위반 시민신고제 처리 실적
   : 2018년 1,790건, 2019년 12,629건, 2020년 19,641건, 2021년 4월 8,202건

이에 이번에 운영하는 시민신고 자동처리시스템은 주정차 과태료 부과 프로그램(도로CS), 세외수입프로그램, 자동차정보시스템 등 기운영 시스템과 연계한 '시민신고제 통합 원스톱(One-Stop) 교통민원 자동처리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입니다.

○ 시민신고제 자동처리시스템 개선 전·후 비교



제주시 관계자는 “자동처리시스템 구축으로 신고한 민원의 실시간, One-Stop 처리에 따른 신속하고 정확한 해결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며 “불법 주정차 시민신고에 많은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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