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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에서는 제주도 고유의 이사철인 '신구간'을 맞아 이사 과정에서 불필요하게 된 '재사용 가능한 가구, 가전제품' 등을 나누는 행사인 '신구간 나눔장터'를 운영합니다.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gwipo.go.kr/

○ 행사일시 : 2017년 2월 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 대상 품목
   사용 가능한 가구, 가전제품 등 대형 물품
   ※ 의류, 완구류, 도서 등의 물품은 향후 진행하는 '물품 기부의 날'에 접수

○ 운영 절차.방법
   접수 → 현장방문 후 상태확인 → 수거일 지정 → 수거 → 보관 → 판매

○ 물품 접수 및 수집기간
   2017년 1월 13일 ~ 2월 1일 (휴일 제외, 오전 9시 ~ 오후 6시)

○ 접수방법 : 064-760-2951~3 로 전화

○ 행사 주최 및 주관 : 서귀포시 생활환경과, 새마을 부녀회

☆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에 한하여 접수받으며, 재사용이 불가능할 경우 대형폐기물로 배출하거나, 가전제품일 경우 무상방문수거제도(대표전화 1599-0903)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수거장소가 3층 이상으로 엘리베이터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수거물품이 3점 이상일 경우 주차장 등의 장소에 보관하셔야 수거가 가능합니다.

○ 판매방법 : 선착순으로 1세대당 1점 무상판매(당일 10시부터 번호표 배부), 구입자 직접 운반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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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고유의 이사철인 '신구간'과 '설 연휴'를 맞아 도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과 훈훈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생활쓰레기 특별 처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주도청 홈페이지 http://www.jeju.go.kr/

제주고유의 이사철인 '신구간(新舊間)'은 2016년의 경우 1월 26일부터 ~ 2월 1일까지 7일간으로, 이 기간 동안 쓰레기 발생량이 증가하고, 설 연휴에도 명절음식과 선물 포장 등으로 인해 평소보다 쓰레기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쓰레기 수거 및 처리를 위하여 특별 처리대책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이사철인 신구간에는 증가할 생활쓰레기의 안정적인 수거를 위하여 평소보다 많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고, 청소차량 운행횟수 또한 증회하여 발생쓰레기를 전량 당일 수거를 원칙으로 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신구간 동안 냉장고, 세탁기, TV 등 대형 폐가전제품이 많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서비스’(인터넷 www.15990903.or.kr, 전화 1599-0903)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설 연휴인 2016년 2월 6일 ~ 2월 10일 (5일간) 동안에는 도와 행정시별로 쓰레기 처리대책 종합상황실인 생활환경반을 운영, 행정시와 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쓰레기 관련 생활민원 발생시 즉시 대처해 나가고,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 수거 차량 운행을 증회하여 쓰레기 관련 도민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 청소차량 173대 (평상시 1일 2회 → 1일 3~4회로 증회 운행)
 ◇ 신구간 1,127톤 (평상시 983톤 보다 14.7% 증가)
 ◇ 설 연휴 1,139톤 (평상시 983톤 보다 15.9% 증가)

또한, 2월 4일(목)에는 지역주민, 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훈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설 맞이 범도민 대청결운동'을 실시할 계획이고, 푸짐한 상차림과 국물을 좋아하는 음식문화로 인해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인터넷 등을 통해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클린하우스 내 쓰레기 불법 배출을 막기 위하여 단속반을 운영하고, 도로변과 야산 등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하여 환경신문고(128번)를 상시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 동안 생활폐기물 안정적 처리를 위해 제주시 봉개동과 서귀포시 색달동 매립장(소각장)에 폐기물처리 비상대책반(도 21명, 제주시 39명, 서귀포시 20명)이 순번제로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도 관계자는 "금번 연휴는 2월 10일은 대체공휴일로 연휴기간에 귀성객 및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휴 당일에는 가급적 생활쓰레기 배출을 자제하여 쓰레기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도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주도 생활쓰레기 처리 대책 상황실
   도청 064-710-6031~5, 제주시청 064-728-3151~4, 서귀포시청 064-760-2931~3

※ 출처: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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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는 이사 집중 시기를 맞아 이달 말 열릴 예정인 '신구간 중고물품 나눔장터'를 위해 2016년 1월 4일부터 29일까지 폐가구와 폐가전제품 등 재사용이 가능한 중고물품을 기증받습니다.

제주시청 홈페이지 http://www.jejusi.go.kr/

제주시는 올해로 10년째 대형폐기물이 가장 많이 배출되는 이사철에 맞춰 신구간 중고물품 나눔장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데, 이사 시에 발생하는 버리기 아까운 상태의 폐가구나 가전제품 등이 대상입니다.

물품을 기증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사전에 연락하여 물품보관 장소로 직접 가져오거나 제주시 환경미화과로 전화(064-728-3181~7)하여 수거요청을 하면 됩니다.
다만 노후정도가 심해 재사용이 불가능한 물품은 수거대상에서 제외되며, 이러한 물품들은 대형폐기물로 신고를 해서 버려야 합니다.

이렇게 기증받은 물품은 이달 30일 행사가 진행 될 종합경기장내 임시 보관장소에 보관하여 행사 당일 신구간 나눔장터를 통해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자율기부방식으로 1인 1점에 한해 무상 제공합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누군가의 삶과 추억이 묻어있는 물품이 단순히 폐기물로 버려지기보다는 새 주인을 맞아 다시 유용하게 쓰인다는 점에서 기증자와 기증받는 사람 모두에게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신구간 중고물품 나눔장터 행사를 통해 150여점의 물품을 나눠주었고 이에 따른 기부금과 나눔장터 판매금 140여만원을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한 바 있습니다.

★ 제주 고유의 풍습인 '신구간(新舊間)' 이란 보통 대한(大寒) 후 5일에서 입춘(立春) 전 3일까지 기간으로, 2016년 신구간은 1월26일부터 2월1일까지입니다.

※ 출처: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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