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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8월 12일(토) 밤, 대정읍 하모해변에서 '2023 야해(夜海)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야해(夜海, 밤바다)’라는 주제(테마)로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서귀포 대표 야간 관광 행사입니다.

2012년부터 시작하여 동부지역인 표선해수욕장에서 여덟 차례 개최된 바 있으며, 작년(2022년)부터는 서부지역인 하모해변에서 열려, 동서부 지역을 아우르는 야간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 보내 줄 시원하고 특별한 예술인(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거품마술(버블매직쇼) 공연을 시작으로 허스키한 매력의 가수(보컬리스트) 박상민과 K팝스타를 뒤집어놓은 실력파 가수 송하예, 그리고 자랑스러운 제주의 딸 정주형과 옥슨86출신의 서귀포 싱어송라이터 신기영의 목소리가 서귀포의 밤바다를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멋진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면서 “서귀포시에서는 도민 및 관광객들의 야간볼거리를 위해 앞으로도 다채로운 야간이벤트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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