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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3년간 매월 최대 11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지급하는 '2024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자격은 제주시에 실제 거주(주민등록 포함)하는 독립 영농경력이 3년 이하인 18세 이상~40세 미만의 청년☆으로,
본인 세대의 건강보험료 산정액 기준 중위소득 140퍼센트(%) 이하 등 소득요건을 갖추면 됩니다.
  ☆ 청년 : 2024년 기준 1984년 1월 1일 ~ 2006년 12월 31일 출생자

사업 신청은 2024년 4월 30일까지 영농계획서를 포함한 각종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농림사업 정보시스템 누리집(https://uni.agrix.go.kr/)에서 접수하면 됩니다.

선발된 청년농업인은 최대 3년간 월 90만 ~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 최대 5억 원의 정책자금(금리 1.5%,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영농기술 및 교육 조언(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년농업인 안내(대표 전화번호 1670-0255) 또는 제주시 농정과(전화번호 064-728-331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하기 위하여 올해 청년농업인 84명을 선정했습니다.


현호경 농정과장은 “젊은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제주시의 미래 농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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