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제주도 관광 안내 자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몇 곳 있는데요.
대표적인 곳이 중구 다동 광교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에 있는 여행자안내소,
김포국제공항 국내선청사 2층 동편에 있는 제주관광홍보센터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여행자안내소는 우리나라 전 지역의 여행정보를 안내하는 곳이라 제주도 관련 정보, 안내책자 등은 종류가 많지 않습니다.
작년 2013년 4월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구내에 또 하나의 제주도 여행 안내소가 문을 열었는데요.
정식 명칭은 "제주관광정보센터 다보라관(多寶拏館)."
다보라관의 운영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운영일 :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점심시간이라 잠시 문을 닫습니다.^^;
정기휴무일 : 매주 일요일 및 공휴일
문의 전화 : 02-785-2210, 2292
일요일에 방문했더니 이렇게 문은 닫혀 있고,
그래도 지도며 작은 여행안내책, 할인쿠폰 같은 걸 밖에다가 준비해 뒀습니다.^^;
다보라관은 위에서 언급한 곳들보다 규모도 크고 받아 볼 수 있는 자료도 많습니다.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을 위한 제주 관광 자료(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를 함께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문을 닫은 날이라 진열장에 전시된 것들만 살짝 보입니다.
방문객들은 제주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중문 컨벤션센터 내 면세점(JTO 면세점) 5% 할인권도 원하는 만큼(!) 집어 올 수 있답니다. ㅋ
JTO 온라인면세점 홍보도 크게 하고 있네요.
제주관광정보센터 다보라관(多寶拏館)은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1번 6번 출구, 국회의사당으로 이어지는 통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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