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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23년도 여름철 절물자연휴양림 이용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편의시설을 교체했습니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자연이 주는 시원한 그늘과 바람을 따라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최적의 여름철 휴가 장소로, 일 평균 방문객이 2,000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 있습니다.

이번 여름 하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휴양림 내 체류형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냉난방기 등 편의시설을 교체(17객실)하고 외부 개선(리모델링; 4객실)을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절물 탐방객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주요 탐방로의 안내판 정비, 삼울길 널판(데크)도 교체를 완료하였습니다.

한편, 정비공사로 예약을 중단했던 '숲속의 집' 17객실은 2023년 7월 3일부터 운영을 재개하며, 숲나들e 사이트(https://www.foresttrip.go.kr/)에서 선착순 예약할 수 있습니다.

★ 이용관련 문의 전화번호 064-728-1510

송덕홍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여름철 휴가철을 대비하여 탐방로 데크 보수와 숙박시설 개선으로 탐방객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을 즐기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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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절물자연휴양림 절물오름 전망대 교체공사가 완료되어 2017년 10월 1일부터 절물오름 탐방로를 개방했습니다.

제주절물자연휴양림 홈페이지 http://jeolmul.jejusi.go.kr/

절물오름 정상에 위치한 기존 전망대는 노후하여 태풍 등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지난 8월부터 사업비 7천2백만원을 들여 긴급 교체공사에 착수하면서 탐방객의 안전사고 방지 및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9월까지 절물오름 탐방로를 전면 통제하였습니다.

절물오름 정상에 교체 설치된 절물오름 제1전망대는 2층 높이로 데크시설 높이 3미터(m), 난간높이 1.2m로 총 높이가 4.2m인 8각 목구조로서 지형지물을 충분히 활용한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절물오름 전망대 교체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전망대 주변 예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9월말까지 완료했습니다.

한편, 2017년 추석연휴 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절물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모든 탐방객들은 주차료 등 시설사용료만 지불하고, 입장료는 내지 않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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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절물자연휴양림내에 유아들이 숲에서 안전하게 자연을 체험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유아숲체험원’을 조성.개원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절물자연휴양림 홈페이지 http://jeolmul.jejusi.go.kr/

제주시청 홈페이지 http://www.jejusi.go.kr/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은 지난 4월 착공했으며, 사업비 1억4천8백만원을 투입하여 1만㎡ 면적에 조성됐습니다.
유아숲체험원에는 숲 교육장 시설과, 자연체험광장, 숲 탐방로, 편익시설 등이 조성되어 유아의 자연체험 학습장으로 제공됩니다.

숲 교육장은 대형 비가림시설로 교육장 및 우천시 대피소 역할을 하고 자연체험광장은 아이들이 나무와 풀 등 자연소재를 이용하여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놀이광장, 씨앗정원, 텃밭정원이 있습니다.

탐방로는 때죽나무, 산딸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로 이루어진 숲속에서 동식물 관찰과 오감을 통한 자연교육을 할 수 있도록 조성했습니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에서 매주 정기적으로 숲교육을 하는데 우선 제공되며, 자연생태교육단체 등에서 이용하고자 할 때에도 사전 접수를 통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유아숲 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휴양림내 목공예체험 및 산림교육시설 연계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시도하고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내년부터는 유아숲지도사 1명을 채용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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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절물생태관리사무소는 2016년 3월 15일부터 산림체험.자연환경 교육을 위하여 절물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어린이 단체와 숲 지도교사'에 대해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홈페이지 http://jeolmul.jejusi.go.kr/

제주시는 어린이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 탐방 학습함으로써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산림에 대한 바른 지식을 습득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산림교육을 활성화 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자연림과 조림지가 조화를 이루고 임도․숲길 등 다양한 산림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 노루생태관찰원이 있어 산림교육으로 적합한 장소입니다.  

이에 절물생태관리사무소는 숲체험 활동, 목공예 체험활동, 노루먹이 주기체험 등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자연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에 예산 1억4800만원을 투자하여 유아숲체험원 1ha(헥타르)를 조성합니다.

어린이단체가 '산림교육' 또는 '자연환경교육'을 목적으로 절물자연휴양림을 방문할 때에는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사무소로 사전에 문서로 협조요청을 하면 숲지도교사 및 인솔자까지 입장료 무료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2015년) 절물자연휴양림에 방문한 어린이단체는 7,759명이며, 올해 산림교육으로 무료혜택을 받을 어린이단체는 약 1만명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관련 문의사항은 휴양림사무소 064-721-7421, 064-721-4075 (문의가능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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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생태관리사무소는 절물오름 중턱에 산림습원이 분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습원의 가치구명을 통하여 보호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제주절물자연휴양림 홈페이지 http://jeolmul.jejusi.go.kr/

제주시청 홈페이지 http://www.jejusi.go.kr/

이번에 발견된 산림습원은 절물오름 남쪽 해발 600미터에 분포하고 있으며 면적은 약 1ha정도입니다.

습원에 분포하는 식물은 습지주위는 꽝꽝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습지 내부에는 벼과의 초본류가 집단 자생하는 것으로 관측되었습니다.

제주절물생태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본 습원을 수년 동안 관찰해왔으며 심한가뭄을 제외하면 연중 물기가 마르지 않는 특성이 있어 습지안쪽에는 나무가 자라다가 고사하는 현상이 발생하여 초본류가 우점하는 현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명도암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예로부터 그 지역은 '놈빼'라 불러왔으며 절물 약수의 샘원으로 전해내려 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주민들의 기억에서 거의 사라진 지역이라고 합니다.

※ 출처 :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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