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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4회 제주비엔날레(총감독 이종후)가 2025년 2월 16일 폐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립미술관은 2월 11일부터 2월 16일까지 전시 무료 관람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제주비엔날레는 주 전시장인 '제주도립미술관'을 포함하여 제주현대미술관 문화예술 공공수장고,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아트플랫폼 등 총 5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주 전시장인 제주도립미술관은 안내대(데스크)에서 무료 입장권을 수령한 후 입장할 수 있습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당 기간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하여 특별한 행사(이벤트)도 마련합니다.

무료 관람 첫날인 2월 11일 전시장에 방문하는 관람객 중 제주비엔날레와 제주도립미술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150명을 대상으로 '제주비엔날레 한정판(에디션) 친환경가방(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입니다.

모든 전시 장소는 무료로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비엔날레 공식 누리집(http://www.jejubiennale.org/)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종후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이번 비엔날레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던 건 제주도민들의 성원과 지지 덕분”이라며 “무료 개방 기간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막바지 제주비엔날레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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