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시는 9월 1일(금) 연동 누웨마루거리 야외무대에서 ‘2023 하반기 거리예술제’를 개막합니다.

2023년 하반기 거리예술제는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위하여 밴드, 대중음악, 무용, 트로트 등 다양한 공연예술 분야의 총24개 팀이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하는 문화행사입니다. 

9월 1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연동 누웨마루거리에서 ‘소주N글라스’ 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팀 오르다’의 무용과 ‘광개토제주예술단’의 퓨전국악 공연이 펼쳐집니다.

9월 9일(토) 오후 2시부터 칠성로 상점가 거리에서 성악가 ‘조민규’와 대중음악 팀 ‘별소달소’의 공연에 이어 ‘진이어스’ 팀의 클래식 공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2023년 하반기 거리예술제는 9월 1일부터 10월 27일 기간 동안, 연동 누웨마루거리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칠성로상점가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운영합니다.
 
단,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9일과 9월 30일에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신금록 문화예술과장은 “거리예술제 개최로 시민들의 일상이 문화로 더욱 풍요로워지고, 그동안 침체되었던 지역 문화예술 분야와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