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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한림읍 수원리'와 '애월읍 소길리' 재활용도움센터가 최근 완공됨에 따라 2023년 9월 중 개장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월 소길리와 한림 수원리 지역은 기존 재활용도움센터와의 거리가 멀어서 생활쓰레기 배출이 쉽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한림 수원리와 애월 소길리에 2개소 신설 추가 운영으로, 한림읍 지역에는 총 5개소, 애월읍 지역에서는 총 11개소의 재활용도움센터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상세위치(주소) : 한림읍 수원리 276-6, 애월읍 소길리 558-2

현재 내부 수거함 설치 등 시설 마무리 공사와 인력 채용 등이 완료되는 대로 9월 중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한편 제주시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70개소가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37억 6천만원을 투입하여 4개소를 추가 설치했으며, 현재 10개소는 설치 공사를 진행하는 중입니다.

부기철 생활환경과장은 “재활용도움센터는 기존 클린하우스의 배출시간 제약 등 이용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재활용률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예산을 추가 확보해 재활용도움센터 확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 애월읍 소길리 재활용 도움센터 전경 사진


☆ 한림읍 수원리 재활용 도움센터 전경 사진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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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4.3지원과에서는 제주4.3평화공원 3단계 조성사업중 하나인 제주4.3평화교육센터가 2016년 2월중 준공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제주도청 홈페이지 http://www.jeju.go.kr/

제주4.3평화교육센터는 연면적 2,737평방미터,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건물로 1층은 다목적홀, 2층은 어린이 체험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1층 다목적홀은 1,000여명 수용이 가능한 규모로 우천시 4.3추념행사장으로 이용될 수 있으며, 평상시에는 각종 4.3행사, 평화세미나, 포럼이 가능하도록 실의 구분이 가능한 가변식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2층 어린이체험관은 유아 및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놀이 및 체험시설 위주의 전시내용을 통하여 4.3의 의미를 보다 쉽고 밝게 표현할 예정입니다.

제주4.3평화공원 3단계 조성사업은 3만여 유가족들이 염원에 따라 조성되는 4.3평화공원 조성의 마무리 사업으로 총 120억원을 투자하여 4.3평화교육센터 건립, 어린이체험관 조성, 추념광장 배수시설 정비, 평화의 숲조성 등 4개의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2월 4.3평화교육센터 준공, 이후 어린이체험관, 추념광장 배수시설 정비, 평화의 숲조성 사업이 올해말까지 완료되면 2001년부터 712억원을 투자하여 추진되어온 제주4.3평화공원 조성사업은 사실상 마무리됩니다.

◎ 제주4.3평화공원 3단계 조성사업

◇ 전체 현황
   위치 : 제주시 명림로 430 (제주4.3평화공원)
   공원면적 : 395,380㎡ (조성면적 : 219,031㎡)
   사업기간 : 2001년 3월 ~ 2016년 12월
   총사업비 : 712억원(국비) - 1단계 112억원, 2단계 480억원, 3단계 120억원

◇ 단계별 조성 사업 내용

  ▷ 1단계
   사업기간 : 2001년 ~ 2003년 (3개년)
   사업비 : 112억원 (국비)
   사업내용 : 위령탑 50m×8m, 위령제단 774㎡, 추념광장 등

  ▷ 2단계
   사업기간 : 2004년 ~ 2008년 (5개년)
   사업비 : 480억원 (국비)
   사업내용 : 4.3평화기념관 신축 11,455㎡(지하2/지상3), 위패봉안실 신축 487.59㎡(지상1), 기반시설 등

  ▷ 3단계
   사업기간 : 2014년 ~ 2016년 (3개년)
   사업비 : 120억원 (국비)
   사업내용 : 4.3평화교육센터 및 어린이체험관 2,373.21㎡(지하1/지상2)
                연못 수질개선 및 추념광장 배수개선사업, 평화의 숲 조성 등

※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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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국내선이 지난 10월 1일 개장한데 이어, 국제선이 외국에서 입항하는 크루즈선에 대한 입출국 수속준비를 완료하고 10월 21일 본격 개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http://www.jeju.go.kr/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은 국내선 개장에 이어 국제선이 개장됨에 따라 국제 크루즈선 관광객에 대한 출입국심사, 세관심사 및 검역심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어 국제여객터미널 전체가 정상운영하게 됩니다.

그 동안 국제 크루즈선에 대한 출입국 검사 등은 각 분야 심사관들이 크루즈선에 탑승하여 선상 간이검사를 실시해 왔고, 도내에 입항하고 난 후에는 추가 검사 없이 입국했습니다.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은 사업비 413억원을 투자하여 대지 60,727m2에 연면적 9,885㎡의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2013년 3월 착공, 지난 7월 16일 준공했습니다.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내 국내선 및 국제선 터미널이 모두 정상운영됨에 따라 국내외 관광객에 대한 입출국 수속, 세관검사 등이 정규적으로 이루어져 명실상부한 제주도의 관문 역할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이 개장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제자유도시 관문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제주 관광․문화․자연 홍보의 새로운 기회의 장을 얻게 되었을 뿐 만 아니라 크루즈가 입항했을 때 본인 확인 대면심사가 이루어져 출입국 관리의 실효성 확보와 항만 보안문제 등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크루즈 관광객에 대한 편의제공 차원에서 이루어졌던 선상심사 중단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CIQ 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유지와 새로이 도입된 최신형 입국심사대(15기)를 활용하여 대면심사 시간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크루즈 관광객에게 부과하는 터미널 이용료(1인당 3,000원)를 크루즈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에 재투자 함으로써 크루즈 산업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도는 밝혔습니다.

※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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