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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자회사, 진에어가 2015년 9월 1일부터 제주-청주 노선에 하루 8편 신규 취항합니다.

진에어 공식 홈페이지

진에어는 이 노선에 보잉 B737-800 기종 (189석)을 투입합니다.
청주발 제주행은 LJ551편 7시 40분이 첫 비행기이며,
제주발 청주행은 LJ560편 21시 5분이 마지막 비행기입니다.

예약은 8월 3일부터 가능하며, 주중 총액 편도운임은 67,400원, 주말 총액 편도운임은 76,800원 선입니다.
(총액운임은 유류할증료 변동 등으로 예약/결제 시점에서 달라질 수 있음)

할인의 경우 가족운임할인(10%), 기업우대할인(10~20%), 제주도민/제외도민/명예도민할인(10%) 등을 운영합니다.
진에어는 이번 제주-청주편 취항으로 제주-김포, 제주-부산(김해) 등 총 3개 국내선 노선을 운항하게 되었습니다.

※ 자료출처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 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이며,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2014년 3월 4일 오후 5시 20분,

서울 김포국제공항에 티웨이항공 제7호기가 도착했습니다.

이번에 도입한 기종은 기존 항공기와 같은 B737-800 NG(Next Generation).

이 기종도 항력 감속 장치인 윙렛(Winglet)을 부착하고 있으며,

총 좌석수는 189석입니다.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

이번 7호 항공기의 도입으로 티웨이항공(T'way Air)은 대구공항을 기점으로 한 제주행 정기편,

중국 및 동남아행 부정기편 노선 운영에 탄력을 받을 예정입니다.

우선 김포 - 제주 노선에 투입한 후 2014년 3월 30일부터 대구 - 제주 노선에 하루 4회 운행,

이후 수요가 있을 때마다 타 노선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아래 사진은 제주국제공항에 착륙 중인 티웨이항공 5호기 HL8268 입니다.^^

그동안 항공기 내에서의 휴대용 전자기기(PED ; Portable Electronic Devices), 즉 휴대전화(스마트폰), 노트북 컴퓨터, 태블릿PC 등의 사용이 과연 항공기 운항에 영향을 미치는지 아닌지에 대한 논란이 많았습니다.

해외에서는 점차 허용을 하는 항공사가 늘어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드디어 2014년 3월 1일부터 일부 항공사를 시작으로 항공기 내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지난 2014년 2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단계적 허용 방침을 알렸습니다.

국토교통부 공식 홈페이지

2014년 3월 1일부터 시행하는 항공사는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3개 회사구요.

2014년 3월 15일부터는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제주항공(제주에어)에서도 시행 예정입니다.

비행기를 이용해서 제주도를 오가는 여행객들은 비행 안전모드로 변경 후 각종 휴대용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비행안전모드 전환이 불가한 기기는 사용할 수 없으며, 데이터통신과 음성통화는 여전히 금지됩니다.

사용이 허용된 기기여도 기상여건 기류변화에 따른 기내 불안정 등의 사유로 사용 중지를 요청받을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제주도가 가까워지면 창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고 싶었지만 그렇게 할 수 없어서 항상 아쉬웠는데요.

이제는 부담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 휴대용 전자기기 종류별 사용 허용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