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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서귀포시만의 차별화된 걷기 행사(프로그램)인 '걸어서 서귀포시 한바퀴'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4월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걸어서 서귀포시 한바퀴 4월 일정은
 4월 6일 정방동 정방유람 (문화해설)
 4월 13일 남원 의귀리 4.3길 (노르딕워킹)
 4월 20일 안덕 사계해변 (맨발걷기)
 4월 27일 성산 광치기해변 (플로깅) 등 지역 특성에 맞게 운영합니다.

걷기체험(프로그램)은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하며, 매월 10일에 다음달 걷기 경로(코스), 일정 및 장소를 공지합니다.

접수는 회차별 사전 50명 선착순 신청이며, 네이버 또는 구글폼을 이용하여 접수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건강생활 정보포털 누리집(https://www.seogwipo.go.kr/health/index.ht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서귀포시 걷기협회 (전화번호 010-2804-1085)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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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판매량 급증에 따른 예산 조기 소진으로 할인 혜택이 잠정 중단될 예정입니다.

 

잠정 중단 시기는 2022년 4월 중으로 예상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2022년) 3월부터 개인별 할인구매 한도를 7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조정하여 지속적인 운영을 도모해왔으나, 이용 규모의 급속한 증가로 할인 발행을 유지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제주도 탐나는전 공식 홈페이지 http://tamna.jeju.go.kr/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과 관련해 확보된 예산으로 가능한 할인 발행액은 총 1,914억 원입니다.

2022년 3월 31일 현재 기준 1,553억 원이 발행되어 81.1퍼센트(%)의 예산이 소진되었습니다.


 ※ 월별 탐나는전 할인발행액 (2022년 1월 ~ 2022년 3월, 1,553억 원)
      (2022.1월) 552억 원 → (2022.2월) 663억 원 → (2022.3월) 338억 원


제주도는 남은 예산도 2022년 4월 중 대부분 소진될 전망이어서, 충전금액의 10%에 해당하는 할인금액의 지급을 불가피하게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탐나는전은 개인별 할인한도 이내로 충전할 경우 충전금액의 10%를 보상(인센티브) 지급함으로써, 지역 내 소비 진작과 경제 선순환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여 왔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하반기 예산을 추가로 확보한 후 2022년 9월 추석 명절 등에 할인발행을 일시적으로 재개하는 특별 할인발행 행사와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 장려 정책을 계획 중입니다.


한가위 특별할인행사에 따른 할인발행 규모는 대략 300억 원으로 추산하며, 구체적인 할인발행 한도 및 기간은 추후 결정할 방침입니다.


또한, 10억 원 이하의 가맹점 이용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2% 내외 할인을 제공하는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현재 가맹점 현황을 파악 중이며, 올해 상반기 중 시스템 개선을 마칠 계획입니다.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에서도 추가 할인율을 제공해 이용을 장려할 예정입니다.


또한 할인 발행이 중단되더라도 2022년 6월 농민수당(224억 원)을 시작으로 어민수당 및 기타 정책수당 등 탐나는전의 비할인 발행 확대를 위하여 노력할 계획입니다.


제주지역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탐나오와 이제주몰 등 온라인쇼핑몰을 통한 탐나는전 결재 확대를 유도하여 지역 내 소비 진작이라는 당초 취지도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한편, 충전한 금액은 할인 발행 중단 이후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비할인으로 상시 구매도 여전히 가능합니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확보된 예산의 조기 소진으로 할인발행은 잠정 중단되지만, 하반기 추경예산 확보와 정책수당 지급 등 비할인발행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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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들어 제주에서는 총 66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특히 이달 확진자 가운데 70%에 달하는 46명이 수도권 등 타 지역 방문,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 해외 입도 등의 사유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4월 들어 관광 등의 사유로 제주를 다녀간 이후 타 지역에서 확진되어 통보된 인원만 87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현재 최근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4월 23일에는 총 774명의 진단검사가 이뤄졌고 이중 3명(제주691번 ~ 제주693번)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4월 24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93명입니다.

올해 제주에서는 총 272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3명(4월 17일 ~ 4월 23일 21명 발생)꼴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3명 역시 서울 성북구에서 가족여행을 위해 입도한 관광객들입니다. 

제주 691번 확진자부터 693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입도해 여행을 하던 중, 22일 성북구 보건소로부터 함께 여행오지 않은 나머지 가족 1명이 서울 성북구 1535번 확진자가 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접촉자로 통보되었습니다. 

이들은 22일 오후 1시 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다음날인 23일 오후 1시 30분경 차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되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4월 21일 오후 제주로 와서 여행에 합류 했던 가족 1명은 유일하게 음성 판정을 받고, 현재 도내 한 격리시설에 입소했습니다. 

제주도는 확진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분석 등을 통해 제주 입도 후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가 확인되는 즉시 방역 조치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지난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제주를 방문하고 서울로 돌아간 ㄱ씨가 동작구 1539번 확진자가 됐다는 소식을 23일 오후 동작구보건소로부터 전달받고 제주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ㄱ씨는 본가 방문을 위해 제주를 방문했으며, 4월 20일 오전 서울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ㄱ씨는 지난 21일부터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진술했으며, 22일 서울 동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23일 확진 통보를 받았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서울 동작구 1539번 확진자 ㄱ씨의 역학조사 중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성산읍 공설묘지 장례식장을 방문했던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동선을 공개하였습니다. 

ㄱ씨는 제주에 머무르는 동안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성산읍 소재 성산읍공설묘지 장례식장을 찾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이동 경로

 

장소 유형

상호명

노출일시

주소

소독여부

장례식장

성산읍공설묘지 장례식장

4월 18일 11시 ~ 18일 22시

4월 19일 11시 ~ 19일 23시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 4711

소독완료

  ※ 환자진술, CCTV 기록, 카드사용내역 수신 메시지 등으로 이동경로 확인.
  ※ 추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이동경로 및 접촉자 대상은 변경될 수 있음.
  ※ 접촉자 및 전파 위험 없는 장소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동선에서 제외함. 
 
이에 따라 지난 4월 18일과 19일 확진자 노출시간에 성산읍 공설묘지 장례식장을 방문한 사람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 상담 후 진단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보건소명

연락처(지역번호 064)

보건소명

연락처

제주보건소

728-1411~4

서귀포시보건소

760-6091~2

서부보건소

728-4141~2

서귀포시동부보건소

760-6191~2

동부보건소

728-4391~2

서귀포시서부보건소

760-6291~2

 ※ 보건소 검사 가능 시간: 09:30~17:30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코로나19 검사를 희망할 경우 지역, 역학적 연관성이 없어도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만큼 혹시 모를 감염의 위험성으로 우려가 있을 경우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 달라”며 “불가피하게 제주에 입도할 계획이 있는 분들도 입도 전 코로나19 음성 확인을 받고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4월 24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28명(경상남도 확진자 1명 포함), 격리 해제자는 666명(사망1명, 이관 2명 포함)입니다. 

현재 가용병상은 총 411병상이며, 자가격리자 수는 489명(확진자 접촉자 224명, 해외입국자 265명)입니다.


한편, 4월 23일에는 1차 1,706명, 2차 509명이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날 이상 반응이 의심된다며 신고한 사례는 5건으로, 모두 두통 등의 가벼운 증상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제주지역 1차 백신 접종 완료자는 27,447명, 2차 완료자는 3,064명입니다. 

누적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총 237건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제주지역에서 백신 접종 후 사망 신고 사례는 총 2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모두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기저질환을 비롯해 접종과 사망 간 인과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제주도는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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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21년 4월 17일 오후 2시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제주673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실을 통보받고 즉시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추가된 673번 확진자 A씨는 경상남도 사천시에서 지난 4월 14일 입도한 관광객입니다.

 

제주도청 홈페이지 jeju.go.kr/index.htm


A씨는 지난 14일 밤 입도했으며, 16일 오전 10시 30분경 경상남도 사천시보건소에서 확진자의 접촉자라는 사실을 통보받았습니다.

이에 16일 오후 1시 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17일 오후 2시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 현재까지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에 대한 역학조사는 진행 중입니다.

제주도는 확진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여행 동선들을 확인 중입니다. 

상세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는 한편 접촉자 분리 조치 등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임태봉 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국 하루 평균 600명 이상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이틀간 4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제주를 방문하고 있다”며 제주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산을 우려했습니다.

이에 따라 “진단검사 판정 전이나 유증상일 경우에는 제주 방문을 자제해주시고, 부득이하게 입도할 경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제주안심코드를 활용한 출입기록 등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대병원 응급실 방문자와 이주 노동자에 대한 일제검사도 진행하였습니다.

제주대병원 응급실 동선 공개 이후, 지난 14일부터 현재까지 관련 방문이력으로 총 182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전원 음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도내 이주 노동자(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일제검사에서는 314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도 방역당국은 제주대병원 응급실 방문자와 이주 노동자에 대한 일제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는 적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4월 16일 제주672번과 함께 입도한 것으로 확인된 배우자는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음성 통보를 받았습니다.

17일 오후 5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37명(강동구 확진자 1명 포함), 격리 해제자는 637명(사망1명, 이관 2명 포함)입니다. 

현재 가용병상은 총 402병상이며, 자가격리자 수는 520명(확진자 접촉자 282명, 해외입국자 238명)입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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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4월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아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자전거의 날 행사를 엽니다.

제주시청 홈페이지 http://www.jejusi.go.kr/

다만, 이번 행사는 '2018 지구환경축제'와 병행추진하기 위하여, 하루 앞당겨 4월 21일(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7시 까지 운영합니다.

자전거 컬러링, 모의면허증 시험, 모형 만들기, 업사이클링, 어린이 세발자전거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특히, 무상 자전거 점검을 위한 수리센터를 운영하여 기본부품 교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날 행사참가자들은 안전교육을 한 뒤 시민복지타운 주변 2킬로미터(km)를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원 자전거 행진(퍼레이드)을 합니다.

행진 경로(퍼레이드 코스)는 행사장(복지타운내 농구장)을 출발(14시10분)하여 연삼로→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청사로→KBS제주방송국→오남로→제주보건소를 거쳐 다시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순으로 대략 30분간 진행됩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당일 14시까지 접수하면 되고, 자전거가 없는 사람은 선착순 30명까지 무료로 빌릴 수 있습니다.

제주시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 학생, 관광객, 자전거 동호인 등이 참여하여 좋은 추억을 쌓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자전거의 날’은 매년 4월 22일로, 전 국민의 자전거타기를 활성화하고 자전거 이용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지난 2010년 정부가 제정한 기념일입니다.

제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이날을 기념해 자전거의 날 행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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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1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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