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은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하나로 오퍼커션앙상블의 '타악, 제주를 만나다' 공연을 11월 25일(토) 오후 5시에 개최합니다.

'타악, 제주를 노래하다' 공연에서는 ‘제주’를 주제로 하는 창작곡과 편곡 작품들을, 제주를 대표하는 캘리그라피스트 김효은의 샌드아트, 드로잉 라이브 영상과 함께 타악기로 연주할 예정입니다.

타악기로 표현하는 음악의 매력을 만끽하는 동시에 시각영상 예술의 진수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 김정문화회관 공식 누리집 http://culture.seogwipo.go.kr/kimjeong/


이번 공연은 제주를 주제 작곡한 작곡가 이승후의 '천년폭낭'을 초연하고,
세계적인 음악가 린 친 챙이 작곡한 '제주판타지',
개작 초연하는 안현순의 '이야홍타령', 서정민의 '개화타령', 홍정호의 '월정'으로 구성합니다.

타악 앙상블 공연의 새로운 가능성과 타악기로 표현하는 제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무료로 운영합니다.

입장권은 2023년 11월 21일 화요일부터 서귀포시 E-티켓 누리집(https://eticket.seogwipo.go.kr/)을 통하여 선착순 330명까지 예매할 수 있습니다.

한편, 김정문화회관은 12월 2일 대학로 유명 뮤지컬 '루나틱'을 마지막으로 2023년 기획공연을 마무리합니다.

다가오는 2024년에도 다양한 기획공연과 문화예술 행사(프로그램)를 운영하여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