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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2024년 7월 23일부터 8월 11일까지, 박물관 갤러리 '벵디왓'에서 정정화 네 번째 개인전 '그냥! 마냥 행복한 순간' 회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정정화 작가는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준비하였습니다. 

주요 전시작품은 ‘노크 없이 찾아온 아름다운 밤바다’, ‘그냥 예쁘다’, ‘마음에 드니’, ‘예쁘다’, ‘말하지 그랬어’, ‘나만 안다’, ‘더 좋다’ 등 20여 점입니다.

작가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행복의 가치를 늘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가족과 함께 한 순간이 가장 아름다웠기에 누구라도 발길이 닿는 곳에 마음의 평화가 가득하시길 빈다”고 말하였습니다. 

 

☆ 박물관 공식 누리집 https://www.jeju.go.kr/museum/index.htm


한편, 정정화 작가는 사랑의집(장애인 종합복지관) 미술교사로 활동 중이며, 개인전 ‘아빠꽃말 엄마꽃향기’을 비롯하여 2인전, 단체전 등 모두 10회에 걸쳐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박찬식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기회는 누구에게나 오지만 기적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 것처럼, 전시장을 찾은 모두에게 깜짝 선물을 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린다”며 “제주에 머무는 동안 마음속을 행복으로 가득 충전하시길 바라며, 박물관 속 갤러리 벵디왓을 세상에서 가장 핫한 명소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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