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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3년 8월 19일 '공동 육아 나눔터' 1호점에서 영.유아 특별프로그램 '올망졸망 모여 조물조물 뚝딱! 화과자'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 서귀포시공동육아나눔터 1호점 :
 주소 : 안덕면 서광리 63-1 서광동리복지회관 2층 (132평방미터(㎡)). 2019년 3월 개소

☆ 행사 운영 일시 : 2023년 8월 19일(토) 14:00~16:00 (2시간 / 1회)

이번 '올망졸망 모여 조물조물 뚝딱! 화과자'프로그램은 스마트폰 등을 통하여 쉽게 영상매체물(유튜브 등)을 접하고 노출되는 유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습니다.

찹쌀, 밀가루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재료를 가지고 유아들이 직접 손으로 반죽하고 부모와 함께 '화과자'라는 일본과자를 만드는 어린이 일일교습(키즈원데이클래스)입니다.

직접 반죽을 만들며 두뇌 활동 향상과 오감을 자극하고, 다양한 모양으로 화과자를 만들며 자신감 증진은 물론, 이색 후식(디저트)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이끌 것으로 기대합니다.

행사 참여대상은 미취학 아동(5~7세) 10명으로, 부모와 함께 참여 가능합니다.

2023년 8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공동 육아 나눔터 방문 및 전화(064-792-7637)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가족 간 친밀감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가족의 긍정적 기능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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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맞벌이 가정 등 부모의 육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조성한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을 2023년 6월 17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혁신도시 복합가족센터 내 1층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자녀 돌봄 공간 제공, 방과 후 돌봄 지원, 자녀 양육 품앗이 활동, 부모·자녀 프로그램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서귀포시가족센터(센터장 이상구)에서 위탁 운영합니다.

초등생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까지 운영합니다.
다만, 제한된 공간으로 인해 사전 예약을 통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전화번호 064-732-648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이용대상 : 만 12세 이하 아동 및 부모
♡ 운영시간 : 화~토 10:00~18:00, 월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관

운영 개시일(6월 17일)에는 5세 ~ 초등 저학년 자녀들 둔 가족 30가정을 대상으로 ‘마카롱 만들기 체험’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가 신청은 서귀포시가족센터 홈페이지(https://seogwipo.familynet.or.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한편,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해(2022년) 12월 여성가족부·신한금융그룹 사회공헌 협력사업인‘공동육아나눔터 설치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84,000천원을 지원받아, 올해 내부 돌봄 공간을 개보수(리모델링) 하였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공동육아나눔터는 지역사회 주민이 함께 돌봄공동체 구성하고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가족 돌봄 기능을 보완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 참고사진 : 1호점 운영 모습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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