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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제주지역 폭설 및 강풍으로 인하여 금일(1월 25일) 20시(오후8시) 까지 발효된 운항통제와 관련하여, 금일 12시(정오) 기준으로 기상특보가 해제됨에 따라 금일 12시부터 운항통제를 조기 해제했습니다.
   * 항공기상청 : 2016년 1월 25일(월) 12시, 돌풍경보 및 대설주의보 해제
   * 활주로 마찰계수 : 11시 현재 0.9 (0.4 이상이면 운항 가능)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1월 25일(월) 12시 현재, 항공기 운항재개에 지장이 없도록 활주로와 유도로, 계류장 등의 제설작업은 모두 완료한 상태이나, 제주공항에 체류하고 있는 항공기 34대에 대한 제빙·방빙(결빙 방지를 위해 항공기에 쌓인 눈 제거)작업이 완료(약 3시간30분~4시간 소요)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운항이 재개될 것이나, 정상적인 운항재개는 금일 15시(오후 3시) 이후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부는 제주도 체류 여행객의 조속한 수송을 위하여 항공사 수송계획과 연계하여 도착공항(인천, 김포) 심야시간 운항제한 해제와 더불어 공항철도, 지하철, 공항리무진 등의 연장 및 추가운행을 하도록 연계교통 계획도 마련하여 시행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공항운항이 재개되었으나 항공사의 운항스케줄이 유동적이고 공항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승객들은 항공사에 예약상황과 운항현황을 미리 확인하고 공항으로 이동하여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습니다.

★ 분야별 담당부서 및 연락처(전화번호)
   * 체류객 처리 및 임시항공편 증편 관련 : 항공산업과(044-201-4227)
   * 활주로, 유도로 제설작업 현황 관련 : 공항안전환경과(044-201-4344)
   * 지하철 등 연계교통망 : 대중교통과(044-201-3826)
   * 항공기 운항현황 관련 : 운항정책과(044-201-4245)
   * 제주지방항공청 : 안전운항과(064-797-1744)
   * 한국공항공사 비상대책반 : (본사) 02-2660-2831~41, (제주) 064-797-2890~1

※ 출처: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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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강호인 장관은 제주지역에 폭설 및 강풍으로 인한 제주공항 운항중단으로 인한 체류객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한 철저하고 신속한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강호인 장관은 이날 ‘제주공항체류여객 비상대책본부’로부터 제주공항 운항중단으로 인한 공항 체류여객 증가 등 불편상황에 대한 비상대책을 보고받고 체류여객의 불편 최소화와 상황 정상화 후 안전하고 신속한 체류객 수송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강장관은 “여행객이 많은 주말동안 기상악화가 지속되어 항공기 운항 중단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여행객들의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특단의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하고,

항공편 결항으로 제주에 발이 묶인 여행객, 특히 숙소를 구하지 못해 공항에서 대기중인 여행객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공항공사,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시내이동 차량 지원, 공항내 생필품과 여객편의시설 제공, 외국인 여행객에 대한 안내 등을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또한, 항공사로 하여금 결항상황 안내 및 항공권 재예약 등 여행객 안내에 철저를 기하도록 조치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기상상황이 호전되고 안전운항이 담보 되는대로 신속하게 운항을 정상화하는 한편,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 임시 항공편을 증편하고, 항공편과 연계한 도착 공항의 대중교통 운항 연장 등 체류 여행객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비상수송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신속한 수송도 중요하지만 여행객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안전 운항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강호인 장관은 비상수송대책을 진행하는 한편 폭설 및 한파로 인해 혹여나 발생할 수 있는 공항시설의 안전 위협이 없도록 시설안전 점검에도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지시하며, 신속하고 세심한 대응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란 점을 명심하고 비상대책 수행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 출처: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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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제주지역에 폭설 및 강풍으로 인하여 2016년 1월 25일(월) 오전 9시까지의 운항통제를 제주공항기상대 등과의 협의를 거쳐 항공기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같은날(25일) 20시(오후 8시)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주지방항공청 홈페이지 http://jraa.molit.go.kr/

제주공항기상대에 따르면 윈드시어경보, 대설경보는 25일 12시까지, 강풍경보는 03시까지 지속되고, 20시까지는 북서풍이 평균 초속 9미터, 순간최대풍속 초속 15미터로 강하게 분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한 항공기운항을 위해 운항통제시간을 추가연장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기상여건이 호전 되는대로 운항재개 시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운항이 재개되는 즉시 항공기 운항은 안전 운항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시행이 가능하도록 정기 및 임시 항공편을 증편하여 수송용량을 확대하는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운항통제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제주지역 내 체류여객 대책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 및 보안을 강화하고, 응급환자 대비 비상구급차를 대기하는 한편, 음수기, 핸드폰 충전 서비스 등 여객편의시설을 지속 지원하고, 제주도와의 협조로 생수, 빵, 모포 등을 체류객에게 제공하는 한편 지자체 비상버스 20여대를 대기토록 하여 공항 내 체류승객의 시내이동을 지원토록 조치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가동 중인 비상대책반을 통해 기상 및 운항상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전파하는 등 제주 체류객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제주공항을 이용하려는 승객들은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항공기 운항현황을 확인한 후에 출발하도록 당부하였습니다

※ 출처: 제주지방항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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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제주지역에 폭설 및 강풍으로 인하여 전일(2016.1.23 토) 오후 17시45분에 발효된 운항통제와 관련하여, 체류승객에 대한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지방항공청 홈페이지 http://jraa.molit.go.kr/

항공기 운항은 현재 2016년 1월 25일 09시까지 통제된 상황이며, 추가 운항 통제 연장 여부는 제주지방항공청에서 익일(1.25, 월) 기상 예보를 반영하여 금일(1.24) 21시에 결정하여 발표할 계획입니다.
  * 1월 24일 결항편까지 추정 체류객 약 5만 8천여명

특별대책으로는 먼저 운항이 재개되는 즉시 안전 운항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시행이 가능하도록 정기 및 임시 항공편을 증편하여 수송용량을 확대하는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각 항공사에 항공기 안전 운항 및 체류승객을 우선 수송토록 조치하였습니다.

아울러, 항공사 수송계획과 연계하여 도착공항(인천, 김포) 심야시간 공항철도, 지하철, 공항리무진 연장 및 추가운행 등 연계교통 계획도 마련하여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제주지역 내 체류여객 대책으로 항공사 및 공항공사에서 공항 체류객과 예약승객에 대해 사전 안내를 철저히 하도록 하고, 공항 체류객에게는 모포, 음료수, 빵 등을 지원하는 한편 환자발생 등에 대비하여 비상구급차를 대기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가동 중인 비상대책반을 통해 기상 및 운항상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전파하는 등 제주 체류객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제주공항을 이용하려는 승객들은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항공기 운항현황을 확인한 후에 출발하도록 당부했습니다.

※ 출처: 제주지방항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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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016년 1월 7일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 사전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보고서’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발표 자료를 사전에 일부 공개했습니다.

제주도청 홈페이지 http://www.jeju.go.kr/

입지평가 항목 중 청정 제주의 최우선 가치라 할 수 있는 환경성 평가에서 난산지역이 1.5점, 신도-2지역이 4.5점인 것에 비해 성산지역이 15점으로 큰 격차를 보인 것입니다.

난산지역은 유건에오름, 등오름, 독자봉(사자봉) 등의 오름과 수산굴이 인접해 있어 환경성에 낮은 점수를 받았고, 신도-2지역에 비해 성산지역은 경관보전지구, 생태계보전지구, 지하수자원보전지구, 녹지자연도 8등급 이상인 토지가 전혀 없어 환경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3단계 평가 중, 1단계 환경성 평가에서 성읍-1, 성읍-2, 우도, 고내지역이 경관 및 생태계 보전지구 1등급지역이 많아 탈했습니다.
또한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과 곶자왈 중첩 여부를 평가하여 행원-1, 행원-2, 송당-1, 김녕-2지역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 때문에, 송당-2, 저지, 고내지역은 곶자왈 때문에 탈락했습니다.

또한, 2단계에서는 신도-2, 정석, 난산, 김녕-1지역이 경관보전지구, 생태계보전지구, 지하수자원보전지구 1등급에 각각 해당되고, 하모-2, 위미지역은 해양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으로 나타나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정석지역은 부대오름과 부소오름을 절취하지 않고는 북쪽 방향에서 비행기가 이착륙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대안을 선정함에 있어 세 가지 대안 중 하나였던 기존 공항에 활주로를 하나 더 만들려던 대안 또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규정에 따라 활주로 간 1,310m를 이격할 경우 바다 방향으로 확장이 필요하여 평균 수심 20~30m의 바다를 매립해야 하는 환경 파괴가 예측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제주공항의 교통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활주로가 하나더 생기고 공항 규모가 두 배가 될 경우 제주 구도심은 교통지옥이 될 것입니다.

제주의 가치는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주는 바다와 오름, 곶자왈 등의 자연환경입니다.
제주에서 자연의 가치는 그 어떤 가치와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공항을 건설함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번 공항 입지를 선정하는 데 있어 추호도 소홀할 수 없는 안전문제에 해당하는 공역 항목과 더불어 큰 가중치를 준 항목이 환경성 항목입니다.

○ 제주 제2공항 전체 후보지 위치도



○ 제주국제공항 확장시 시설 예상도



○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지역설명회 발표자료 (PDF파일)

airportinfra.pdf



※ 출처: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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