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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희찬)는 '제주목 관아'의 역사 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야간관광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2024년 5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제주목 관아 야간 개장 '귤림야행'을 실시합니다.
 
 ★ 귤림야행 : 6개월 간 제주목 관아 및 관덕정 일원에서 진행하는 야경산책, 야간공연, 야외공연(버스킹), 수문장 교대의식, 체험 등을 총망라한 전통문화 복합 행사

제주목 관아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월부터 10월까지 야간개장을 실시합니다.

야간개장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단, 월요일.화요일은 제외), 오후 6시부터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야간개장 기간에는 제주목 관아와 관덕정 야경을 배경으로 정기공연, 야외즉흥 공연(버스킹), 수문장 교대의식, 자치경찰 기마대 거리행진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진행합니다.

 

◆ 참고 사진 : 2023년 야간공연 행사 모습


올해에는 도심 속 유적지에서 지역 주민과 관람객들이 야간에 산책을 즐기도록 경관 조명을 개선하였습니다.

정기공연 ‘귤림풍악’은 2024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하며,

전문공연과 서양고전음악(클래식), 전통공연, 악단(밴드)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판소리와 재즈 공연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 귤림풍악 : '탐라순력도'의 귤림풍악(제주목사가 귤밭에서 풍악을 즐기는 모습)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야간공연 행사

제주목 관아 버스킹은 5월 24일(금)을 시작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관덕정 광장에서 제주지역 예술가를 중심으로 공연을 펼칩니다.

수문장 교대의식은 5월부터 10월까지 귤림풍악 사전행사로 6회 실시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기존의 거리행진 경로(관덕정~탐라광장~칠성로)는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새로운 경로(관덕로~향사당~이아~소통협력센터)도 8월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야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7월과 8월에는 벼룩시장 공동체(플리마켓 커뮤니티)도 적극 유치할 계획입니다.

외국인 배려 행사(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지난해 야간개장에 외국인 관람객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을 참고하여 ‘외국인 한글이름 써주기 이벤트’와 '외국어 안내 편의(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김희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국가 유산 방문의 해를 맞아 제주목 관아를 문화유산 활용 대표 야간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며, “올해 3만 5,000명 이상의 야간 관람객을 유치해 원도심 활성화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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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2024년 4월 21일(일) 16시(오후 4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서귀포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4월 힐링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 관현악단(오케스트라) 단원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선배 음악가(뮤지션)가 협주하는 공연입니다.

현대곡과 앙상블, 유명 협주곡 등 다채로운 선곡을 통하여 관객들에게 오케스트라가 주는 협주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공연은 조아키노 로시니(G. Rossini)가 작곡한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the Barber of seville Overture)'으로 시작합니다.

에스파냐(스페인)의 도시 세비야를 배경으로 하는 이 곡은 유쾌하고도 재미있는 요소를 가미한 오페라 곡으로, 이야기의 재미는 물론 음악 자체로도 재치와 발랄함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이어서 바이올린 솔로, 타악기 앙상블 곡, 오보에 곡을 거쳐,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K.183을 연주합니다.

★ 공연 문의 전화번호 064-760-2486

이번 공연은 사전 예매 없이, 공연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하며, 5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합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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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대표 고승철)는 4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제주시 연동 신제주로터리에 위치한 '삼다공원'에서 ‘2024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부터 시작한 '삼다공원 야간 콘서트'는 올해 10회차를 맞는 제주의 대표 야간관광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하여 총 8회에 걸쳐 야간 문화공연을 선보입니다.

특히 올해는 삼다공원 내 행사 구역을 확장하여 소풍구간(피크닉존)을 조성하고, 실시간으로 공연을 중계합니다.

제주다운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도민 및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축제 구현을 위해 행사 기획단계부터 친환경 요소에 중점을 두고 재활용 소품을 활용한 전시, 도민이 참여하는 중고물품 장터, 만들기 체험을 비롯하여 탄소 줄이기 행사(캠페인)도 전개합니다.

아울러, 체류객 유입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삼다공원 인근 상권을 이용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증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별도 입장료 없이 무료로 진행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제주 관광정보 포털 비짓제주 누리집(https://www.visitjeju.net/)과, 행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samda_concer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행사 관련 문의 사항은 제주관광 정보센터(전화번호 064-740-6000)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이번 삼다공원 야간콘서트에서는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과 제주다움이 녹아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했다”며 “도민과 관광객에게 양질의 야간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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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에게 고전(클래식스) 음악을 통하여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김정문화회관은 기획 공연 연작(시리즈)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마지막 공연인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 앙상블 공연을 2024년 4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서귀포 시민에게 고품격 고전(클래식스) 음악을 선사하고 있는 서귀포예술단이 관악 앙상블과 성악 앙상블 연주를 통하여, 큰 규모의 오케스트라와 합창과는 다른, 연주자의 개성과 음악적인 자유로움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준비합니다.

이번 공연은 더덩실 어깨춤이 나오게 하는 '경복궁타령'을 시작으로 '우정의 노래', '나비에게', '신호등', 윤도현의 '나는 나비',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의 곡을 성악 앙상블 연주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플루트와 하프 이중주(듀엣)로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5개의 뉘앙스', 금관 5중주로 '성자의 행진', '지금 이 순간', '가브리엘의 오보에' 등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여 누구나 쉽고 즐겁게 음악을 감상하고 휴양할 수 있습니다.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3’ 도립 서귀포예술단의 공연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무료 공연으로 운영합니다.

입장권은 서귀포시 E(이)티켓 누리집(https://eticket.seogwipo.go.kr/)에서 2024년 4월 8일부터 예매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김정문화회관은 5월 18일에 선보일 가족 음악극(뮤지컬) '빨간 머리 앤'을 비롯하여 연극, 무용, 음악 등 다양한 분야(장르)의 공연과 문화예술 행사(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입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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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과 고전(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연작(시리즈)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이 2024년 4월 6일부터 4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김정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시리즈의 첫 회는 4월 6일 공연으로, 타악기, 플루트의 협주(콜라보 연주)를 전문으로 하는 앙상블 퍼플이 ‘동백 사계’, ‘억새꽃’ 등의 제주 자연을 표현한 창작곡 및 재즈, 탱고 등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무료로 운영하며, 입장권은 2024년 3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서귀포시 E-티켓 누리집(https://eticket.seogwipo.go.kr/)에서 무료 예매할 수 있습니다.

김정문화회관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공연은 4월 6일 앙상블 퍼플의 공연을 시작으로,
4월 13일 솔로 연주자들의 공연인 'SOLO 인상', 4월 20일에는 서귀포 예술단의 합동 공연까지 다양한 고전(클래식) 음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관련 문의 :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 (전화번호 064-760-3792)


※ 참고 : 앙상블 퍼플은 퍼커션(타악기)의 ‘퍼(per)’와 플루트의 ‘플(fl)’의 합성어로, 제주의 타악기 연주자들과 플루트 연주자가 함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9년 창단 이후 유럽, 아시아 등에서 초청 연주를 했을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며 음악을 새롭게 해석하고 대중에게 신선한 음악의 매력을 전달하고 있는 제주의 전문 연주단체입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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