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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적인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기간(2023년 11월 13일 ~ 12월 8일) 운영에 맞추어 '청정제주' 이미지를 지키고 빈대 사전 예방을 위하여 집중 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제주지역에는 빈대 신고 등 빈대 발생 예후는 없지만, 선제적인 방역을 추진하여 도민과 관광객의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1월 13일 도민안전건강실장을 필두로 한 ‘빈대 대응 합동대책반’을 구성한데 이어, 11월 16일 1차 회의를 개최하여 각 부서별 대응 방안과 협력을 모색하였습니다. 

합동대책반은 사회재난과가 총괄하며, 방역 관련은 건강관리과에서 맡았습니다.

 

★ 제주자치도청 감염병.예방접종 정보 누리집 https://www.jeju.go.kr/safe/healthCare/healthCareInfo/disease.htm?act=view&seq=1438683


제주도는 각 부서별로 2023년 12월 8일까지 다중이 이용하고 생활하는 소관 시설.장소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 첨부파일 : 질병관리청 빈대 정보집 제2-1판 : 2023년 11월 발행 PDF 양식  

(231113)질병관리청 빈대 정보집 제2-1판.pdf
4.57MB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합동대책반에서 빈대 정보와 대응 요령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한편, 노인공동시설, 아동보호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선제 방역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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