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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대중교통체계를 개편하기 위한 버스노선(안)에 대한 주민 공람을 실시해 의견을 수렴하고, 접수된 주민의견에 따른 노선 수정과 보완을 완료하여 대중교통체계 개편 정책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버스노선을 최종 확정하였습니다.

제주도청 홈페이지 http://www.jeju.go.kr/

이번에 확정된 버스노선은 기존 140개에서 149개로 확대하여 노선을 일부 세분화하였고, 대중교통 불편 예상지역에 대해서는 버스노선을 수정하거나 보완하였으며, 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주민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도록 기존노선을 최대한 유지하여 반영하였습니다.

공람기간(2017년 5월 1일 ~ 5월 31일) 중 제출된 주민의견은 총 317건으로 노선조정에 대한 의견 195건(61.5퍼센트(%)), 노선신설 44건(14%), 급행정류소 지정 33건(10.4%), 정류소 신설 15건(4.7%), 배차시간 관련 의견 21건(6.6%), 기타 의견이 9건(2.8%)을 차지하였습니다.

주민의견에 대한 노선수정 등 반영되거나 일부 보완된 의견은 231건(72.9%)이고, 급행정류소 지정, 노선신설 등 급행버스 기능과 목적에 불합리하거나, 환승이 필요한 노선신설 의견 등 86건(27.1%)은 미반영 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버스노선이 확정됨에 따라 버스시간표 작성과 버스 구입, LED행선지표지판 설치 등 버스운행에 따른 제반 준비를 마치고 오는 2017년 8월 26일 버스노선 전면 개편을 시행할 계획이며, 시행 후에도 12월말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버스노선을 보완해 나가면서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갈 방침입니다.

한편, 주민의견 수렴결과 달라진 버스노선은 도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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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휴가가 시작되는 7월.
제주도내 대형마트(대형할인점)의 의무휴무일(휴점일)은
7월 14일(금)과 7월 22일(토)입니다.

제주도 대형마트는 매월 둘째주 금요일, 넷째주 토요일, 이렇게 두 번 쉽니다.

2주 간격이지만 이번달처럼 토.일요일이 5회인 경우 간격이 1주일 정도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이외에 농협하나로마트.농협하나로클럽과 킹마트 등 중소형 마트는 의무휴무일 적용 제외 대상입니다.
각각 자체 지정일에 쉽니다.


○ 이마트 서귀포점(신서귀포 제주월드컵경기장)



○ 이마트 제주점 (구제주 탑동)



○ 이마트 신제주점 (신제주 노형오거리)


★ 홈플러스 서귀포점 (구서귀포)



● 롯데마트 제주점 (신제주 노형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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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17년 8월 26일 대중교통체계 개편 시행과 함께 버스요금을 면제받을 수 있는‘제주교통복지카드’발급 신청 접수를 2017년 7월 3일 월요일부터 시작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제주도청 홈페이지 http://www.jeju.go.kr/

제주교통복지카드는 제주도내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제주도민 중 만70세 이상 어르신(노인),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발급하게 되는데,
카드를 발급 받으면 도내에서 운행되는 간선버스(파란색)와 지선버스(녹색), 관광지순환버스(노란색), 마을버스까지 요금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 단, 급행버스와 공항리무진 버스는 제외(유료)

이에 따라, 8월 26일부터는 버스 요금 면제 대상자가 버스 탑승 시 제주교통복지카드를 교통카드 단말기에 태그(접촉)하면 면제대상 확인과 동시에 요금면제 처리가 가능해 집니다.

카드 발급 대상자는 7월 3일부터 도내 제주은행 모든 영업점을 통해 제주교통복지카드를 신청할 수 있는데,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대상자 확인증명서(장애인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 등), 증명사진을 지참하고 본인이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
 제주교통복지카드는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두 종류로 발급되며, 버스 요금면제 처리는 물론 유료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의 후불(또는 선불) 교통카드 기능도 포함합니다.

특히, 제주은행에서는 2017년 7월 3일부터 9월 29일까지 3개월 동안을 집중 신청․접수 기간으로 지정․운영하여 제주은행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도 편리하게 카드 발급 신청이 가능하도록 방문접수 등 편의를 도울 예정입니다.

 제주은행 영업점이 없는 애월읍, 구좌읍, 조천읍, 한경면, 안덕면 등 5개 읍면사무소에는 제주은행 직원이 주2회 방문하여 직접 접수를 받을 예정이므로, 발급 대상자는 해당 읍면사무소에 문의 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장방문 접수팀을 운영하여 마을단위 리사무소, 경로당, 대상자 단체 등의 신청이 있을 경우 직접 현장에 나가 접수도 받을 예정입니다.
 신청은 제주은행 본점으로 하면 됩니다(문의전화 : 064-720-0392).

제주은행에서는 지난 2017년 5월 29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교통복지카드 발급 및 운영관리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카드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으며 8월 초 시험운영을 거쳐 8월 26일 본격적인 운영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교통복지카드는 그동안 문제시 되어 왔던 신분증 제시를 통한 요금면제 대상 확인 방법을 개선하고 정확한 이용 데이터 분석을 통한 빅데이터(거대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도입하는 제도로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버스 요금체계 단일화를 통해 현재 공영버스로 한정되어 있는 만70세 이상 어르신과 등록 장애인의 요금면제 적용범위를 민영버스까지 확대한다고 밝힌 바가 있어 이용자가 체감하는 효과는 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어르신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교통약자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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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2017) 1월 1일부터(제주시는 2016년 12월 1일)부터 제주도내 전 지역에서 시범실시하고 있는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가 2017년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제주도청 홈페이지 http://www.jeju.go.kr/

그 동안 쓰레기 대란으로 까지 표현되었던 제주의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해 제주도민들이 불편과 혼란을 감내하면서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에 적극 참여하고 실천한 결과입니다.

실제, 지난 6개월간의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시범 실시 기간 동안 재활용품 분리수거량이 전년도 동기대비 36퍼센트(%) 증가하는 등의 괄목할 만한 성과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우선 재활용품 분리수거량이 전년도 1일 평균 240.6톤에서 올해는 1일 평균 325.6톤으로 85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활용품 배출 요일별로 해당되는 품목만 배출됨으로써 클린하우스 넘침 현상이 해소되고 클린하우스와 그 주변 환경이 점차 청결해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재활용품이 종전보다 깨끗한 상태로 배출돼 재활용되는 재생품의 품질도 향상되고, 환경미화원의 작업환경이 개선되는 추세입니다.

도에서는 하반기부터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가 본격 시행되더라도 그동안 시행과정에서 나타난 주민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선 또는 보완해나갈 계획이며,
특히, 획일적으로 요일별 배출제를 전 지역에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별 및 장소별, 계층별로 탄력적으로 적용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우선, 선진국형 폐기물 배출시스템인 재활용도움센터를 도내 곳곳에 2020년까지 170개소로 확대 설치 해 나갈 계획입니다.
재활용도움센터는 광역클린하우스 개념에서 발전된 형태로서 배출 요일에 관계없이 수시로 재활용품을 배출할 수 있는 장소이면서 재활용 교육의 현장이며, 나아가 배출되는 재활용품의 양에 따라 인센티브(쿠폰, 종량제 봉투, 마일리지 등)를 제공함으로서 자원이 거래되는 장소입니다.
이러한 재활용도움센터는 작년(2016)부터 서귀포시 천지동과 마라도 2개소에 설치되어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는 18개소, 내년부터는 매 해 50개소 씩 설치함으로써 오는 2020년까지 도내에는 총 170개소가 설치됩니다.


★ 2017년도 제주도 재활용품도움센터 설치장소 (현황)

구분

지역

위치

비고

 

18개소 (제주시 8, 서귀포시 10)

 

제주시

연동

연동 바오젠거리 공용주차장

운영 중

노형동

노형동 751 공용주차장

운영 중

이도2동

도남동 926 학사로

준공

이도2동

이도2동 동부 경찰서 서측

설계 완료

이도2동

이도2동 주민센터 주차장

설게 완료

용담1동

중앙초등학교 복개지

공사 중

아라동

아라일동 인재 개발원 입구 하천변

공사 중

우도면

연평리 하고수동 해수욕장

설계 중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1리 다목적회관

준공

대정읍

최남단해안로30번길 모슬포호텔 앞

설계 중

남원읍

남원포구 서측

공사 중

안덕면

안덕농협 농산물유통사업소

공사 중

표선면

표선민속오일시장

설계 중

효돈동

감귤박물관 남측 무료주차장

공사 중

동홍동

동홍초등학교 동측부지

발주 중

서홍동

서귀서초등학교 동측

발주 중

대륜동

서귀포 신시가지내 (공원지구)

공원해제 후 추진

중문동

중문오일시장

발주 중


재활용도움센터에는 캔이나 페트병 자동 압축기(재활용품 자판기)가 설치 운영되며, 기계에서 발행되는 영수증(재활용품 수량과 마일리지 표시)은 쓰레기봉투로 교환할 수 있게 됩니다.
재활용도움센터에서는 주민들의 분리배출을 도울 도우미가 상시 배치돼 안내하며, 운영시간은 새벽 6시부터 24시까지 운영(단, 상가지역 등은 24시간 운영)될 예정입니다.

도시지역과는 근본적으로 삶의 방식(유형)이 다른 중산간지역의 마을에는 재활용품 요일제가 적합하지 않음에 따라 읍면장의 책임 하에 요일별 배출제를 마을 특성이나 자연부락 실정에 맞게 마을별 종량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시가지화 된 읍면지역에 부족한 클린하우스는 추가로 설치하고, 공원이나 공영주차장 부지에는 클린하우스나 재활용 도움센터가 제도적으로 설치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할 예정입니다.

제주가 관광지임에 따라 다수의 인원이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해수욕장(해변), 대규모 축제나 국제행사 시에는 해수욕장 개장기간 또는 행사기간 동안에는 요일별 배출제 적용을 일시적으로 제외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본격 시행에 따른 과태료 부과는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일정기간 계도기간을 갖고 운영됩니다.
2017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계도기간을 갖고 도민들이 배출시간이나 요일별 배출품목을 잘 준수해 배출할 수 있도록 안내와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며, 위반 시에는 계고장 발부를 통해 준수를 권고하고 10월부터 과태료 부과를 실시합니다.
그러나, 악용되는 사례가 없도록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와 관계없는 규격봉투 미사용 배출, 재활용품과 일반쓰레기 혼합배출, 무단투기 등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행처럼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동안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 자원화 노력이 미흡한 사업장폐기물 배출 사업자에 대하여도 재활용품 분리수거 이행실태 지도 및 단속 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매립장이나 소각장에 반입되는 사업장폐기물 수거차량에 대하여는 재활용품 혼합 반입 여부를 수시로 검사하여 위반차량에 대하여는 반입금지 조치와 해당 배출사업장을 역 조사하여 분리수거 미 이행사항 발견 시 관련 조치를 해나가게 됩니다.
또한 사업장폐기물 배출사업장에서 재활용품 분리보관 및 재활용 처리 실태 등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위반 시 폐기물관리법에 의한 과태료 부과나 고발 조치 등 강력 조치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자원을 재활용하고 쓰레기 매립은 제로(O)화 할 수 있도록 친환경 폐기물처리시설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산59-34번지 일대에 사업비 2,034억 원을 투입해 공사 중인 최신시설의 매립시설(200만㎡)과 소각시설(500톤/일)을 오는 2019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이는 가연성 생활폐기물은 전량(100%) 소각해 매립되는 양을 최소화 하고, 소각 시 발생되는 열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판매(연간 106억)하는 자원순환형 폐기물처리체시설로 운영하게 됩니다.
또한 현재 준비단계에 있는 광역단위 재활용품 선별(회수)시설(130톤/일)은 오는 2020년까지, 광역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400톤/일)은 2022년까지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주도에서는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가 본격 시행되더라도 주민불편사항이나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해 나가기 위해서 도․행정시․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는 청소행정발전협력협의체(협의회장 : 행정부지사)를 구성 운영해 정기적으로 논의를 진행하며 발전 방안을 모색해나갈 예정입니다.

아울러, 교육청과 협력하여 어릴 때부터 환경교육을 통한 환경실천이 몸에 베일 수 있도록 환경교육강화위원회를 구성(2017년 6월 5일)하여 주기적으로 역할 분담을 통해 환경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입니다.

도는 앞으로 자원과 에너지가 선 순환하는 선진국형 자원순환형 사회를 조성하는 폐기물관리 정책을 펼쳐 나갈 예정으로, 재활용품을 요일별로 잘 분리해 배출할 수 있도록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제주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 안내도
   월요일 : 플라스틱류
   화요일 : 종이류 병류 불에 안타는 쓰레기
   수요일 : 캔(깡통) 고철류
   목요일 : 스티로폼 비닐류
   금요일 : 플라스틱류
   토요일 : 종이류 병류 불에 안타는 쓰레기
   일요일 : 스티로폼 비닐 플라스틱 등
   ※ 가연성 쓰레기(종량제 봉투 사용)와 음식물 쓰레기는 매일 배출
   ※ 쓰레기 배출시간 :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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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해수욕장 개장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지난 2017년 6월 9일 해수욕장 운영·관리 종합대책에 따른 관계기관 회의를 시작으로 개장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제주시청 홈페이지 http://www.jejusi.go.kr/

또한 6월 10일(토)에 해수욕장(지정 7개소, 미지정 11개소) 민간안전요원 146명을 선발하였으며, 조기개장하는 협재, 금능, 함덕, 이호해수욕장에 6월 24일부터 배치 예정이며, 6월 22일 이호해수욕장에서 수상안전교육을 해경과 합동으로 실시합니다.

이번에 선발된 해수욕장 민간안전요원은 모두 인명구조자격증, 동력조종면허, 간호 또는 응급구조 관련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등으로 안전요원으로써 충분히 자격을 갖춘 전문요원들입니다.

해수욕장별 배치인원은 협재 16명, 금능 10명, 곽지 14명, 함덕 24명, 김녕 10명, 삼양 13명, 이호 16명, 미지정 11개소에는 43명으로 전년도와 동일한 146명입니다.
이들 안전요원은 개장기간동안 각 해수욕장에 배치되어 제주를 찾는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입니다.

또한 각 해수욕장의 편의시설물 보수공사도 막바지에 이르러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제주바다 인상을 심어 주어 다시 찾고 싶은 제주바다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올해에도 해수욕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작년에 이어 안전사고 제로화는 물론 민원발생 최소화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명품해수욕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016년 제주시 관내 해수욕장 이용객은 3백3십6만8천명으로 전년도 2백3십9만1천명에 비해 41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올해 해수욕장 이용객 수 목표는 5년 평균 이용객수 대비 2% 증가한 수치인 2백3십1만7천명입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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