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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서귀포 자연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사업비 500백만원을 투입하여 숙박동(소나무동) 시설개선(리모델링) 공사를 2024년 5월 중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 휴양림 누리집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13


이번 시설개선 공사는 방염 편백 루바(A=894㎡) 및 객실 창호 교체, 옥상 안전 난간대 설치, 숙박동 외부 페인트 도장(A=791㎡), 에어컨․전기온수기 교체 등 미관 및 노후시설 개선에 중심을 두고 진행할 계획입니다.

 

공사는 2024년 7월 31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으로, 공사기간 동안 소나무동은 예약.이용할 수 없습니다.

 

★ 관련 문의 전화번호 : 064-738-4544


한편, 서귀포자연휴양림(주소: 하원동산 1-1)은 1995년 3월 21일에 개장하여 연평균 14만명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산책로(길이(L)=8.49킬로미터(km)), 숙박시설(7동 25실), 유아숲 체험원(넓이(A)=24,522평방미터(㎡)), 편백숲 야영장(A=2,950㎡)을 조성.운영하고 있습니다.


산림휴양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후시설물 점검 및 보수를 통해서 이용객들에게 최고의 산림휴양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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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는 동절기(12월~2월) 동안 잠시 휴식기를 끝내고 2021년 3월 1일부터 편백숲 야영장을 재개방합니다.

 

편백숲 야영장은 면적 2,950평방미터(㎡), 데크 42개소로, 1997년도에 처음 개장하여 매 해 마다 3월 ~ 11월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야영장 재개방에 앞서 노후 데크 정비 및 주변 배수로 환경정비를 마무리하여 이용객 맞을 준비를 완료하였습니다.

특히, 편백숲 야영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야영장을 이용할 경우 사전에 숲나들e(숲나들이) 홈페이지(www.foresttrip.go.kr/)에서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운영으로 야영장 데크 총 42개소 중 21개소만 개방하여 이용 가능합니다
 -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국립다중이용시설(휴양림) 운영
 - 1.5 단계 : 50% 운영 / 2~2.5단계 : 30% 운영 / 3단계 : 운영중단
 -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변동사항에 따라 단계별 운영

서귀포시 관계자는 야영장을 이용할 시 휴대용 버너 외에 별도의 화기 사용은 금지하고 있으며(숯불, 장작 등 화기 금지), 과도한 오락, 음주, 고성방가 등은 금지하고 있어서 이용객들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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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에서는 시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서귀포자연휴양림 내 야외물놀이장을 2015년 7월 28일부터 개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귀포시청 공식 홈페이지

서귀포자연휴양림 공식 홈페이지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삼림욕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주의 대표 관광지입니다.
당초 7월 25일부터 운영하려고 했으나 제12호 태풍  할룰라의 영향으로 그 시기가 조금 늦어졌습니다.^^;

입장료는 개인기준 어른 1천 원, 청소년 6백 원, 어린이 3백 원이며, 증빙서류 지참시 다자녀 가정은 무료입니다.

주차료는 경차 1일 1대 1천 원, 중소형차 2천 원, 대형 3천 원입니다.

위치는 서귀포시 1100로 882 (지번주소 : 서귀포시 대포동 산1-8)

※ 아래 사진 출처 : 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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