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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사업비 7천3백만 원을 투입해 진행한 '서귀포자연휴양림 편백야영장 보완공사'를 마무리고, 20204년 7월 17일부터 재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귀포 자연휴양림' 미관 개선을 위하여 고사목 30본을 제거하고, 해당 구역에 쉼터(79평방미터(㎡))를 추가로 설치하여 이용객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서귀포자연휴양림(주소: 하원동산 1-1) 야영장은 총 42면(넓이 2,950평방미터) 규모로,
이용요금은 야영 자리(데크) 면적별로 9,500원(2.7×2.7미터), 14,000원(3.6×3.6미터)이며, 2024년 6월 12일부터 숲나들e 누리집(https://www.foresttrip.go.kr/)에서 예약 접수할 수 있습니다.

☆ 참고사진 : 편백 야영장 새단장 후 모습


앞으로도 서귀포시는 정기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비를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공간을 이용객들에게 제공할 방침입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휴양환경 개선을 통하여 다시 찾고 싶은 서귀포자연휴양림으로 조성할 예정이며 서귀포휴양림에 방문하셔서 소중한 추억을 쌓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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