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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절물자연휴양림 절물오름 전망대 교체공사가 완료되어 2017년 10월 1일부터 절물오름 탐방로를 개방했습니다.

제주절물자연휴양림 홈페이지 http://jeolmul.jejusi.go.kr/

절물오름 정상에 위치한 기존 전망대는 노후하여 태풍 등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지난 8월부터 사업비 7천2백만원을 들여 긴급 교체공사에 착수하면서 탐방객의 안전사고 방지 및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9월까지 절물오름 탐방로를 전면 통제하였습니다.

절물오름 정상에 교체 설치된 절물오름 제1전망대는 2층 높이로 데크시설 높이 3미터(m), 난간높이 1.2m로 총 높이가 4.2m인 8각 목구조로서 지형지물을 충분히 활용한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절물오름 전망대 교체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전망대 주변 예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9월말까지 완료했습니다.

한편, 2017년 추석연휴 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절물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모든 탐방객들은 주차료 등 시설사용료만 지불하고, 입장료는 내지 않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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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에서는 매년 두 번의 연휴, 즉 '추석'과 '설' 명절기간 도내에서 이용 가능한 음식점을 정리해서 공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청 홈페이지 http://www.jeju.go.kr/

컴퓨터 홈페이지에서는 첫화면에 바로 링크 배너 화면이 보이구요.

파일은 두 곳의 자치시, 제주시와 서귀포시로 나눠서 등록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셀로 작성했으며, 스마트폰에서도 기본설치된 뷰어 앱으로 쉽게 열어 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뷰어앱이 없다면 앱 검색해서 설치 후 열어보시면 됩니다.

○ 서귀포시 관내 추석연휴기간 문 여는 음식점

서귀포시2017추석연휴이용가능음식점현황.xls



○ 제주시 관내 추석연휴기간 문 여는 음식점

제주시2017추석연휴이용가능한음식점현황.xls



파일을 열어보시면 연휴기간 내내 문을 여는 곳도 있고, 일부 날짜는 쉬는 곳도 있으며, 문을 열고 닫는 시간이 평소와 다른 경우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제주 자체가 연휴기간은 물론 연중 외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보니 식당이 모두 문을 닫아서 식사를 못 할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편의점이 워낙 많아서 간단한 식사는 편의점에서 해결해도 되지요.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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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홍두)에서는 관람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문화재 관람환경 조성을 위하여 제주추사관 건물 정비공사를 2017년 7월 25일부터 다음달 8월 20일까지 시행하면서 추사관 전시관 및 김정희 유배지에 대해 임시휴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공식관광 '비짓제주' 홈페이지 http://www.visitjeju.net/

이번 휴관은 제주추사관 건물외벽의 철골 구조물 및 각종 공사자재 설치로 인하여 관람객의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으며, 공사시행에 따른 소음 발생으로 인하여 추사관 및 김정희 유배지를 찾는 관람객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어 불가피하게 임시휴관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주추사관은 건축가 승효상의 설계로 2010년 건축문화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으로써, 개관 당시 추사 김정희의 삶과 학문, 예술세계를 건축미에 잘 표현했다는 찬사를 받은 작품입니다.

하지만 수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건물의 외벽이 낡고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어 전체 외관을 미송의 질을 잘 표현한 현대적 공법인 카본탄화목으로 교체하고 주변 시설물의 보수작업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추사관 외벽보수공사와 더불어 국가지정 문화재인 김정희 유배지에도 장마철에 누적된 곰팡이 제거 및 초가집 주변 경미한 보수작업도 추진하게 되면서 유배지를 찾는 관람객도 한시적으로 제한하게 되었습니다.

김홍두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보수정비공사를 통하여 창의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추사관 건물의 외벽을 깔끔하고 생기 있게 보수하고, 국가지정문화재인 서귀포 김정희 유배지를 정비하여 추사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더 나은 문화재 관람 서비스 및 미술관 나들이의 멋을 맛 볼 수 있도록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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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에서 2017년 8월 여름 성수기 한 달간 적용할 국내선 항공편 유류할증료를 발표했습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부과를 안한지 한참 되었는데, 국내선은 한동안 편도 2,200원씩을 받았는데요.

8월부터 드디어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무료는 아니지만 1,100원씩으로 반값 할인(?)이 되었습니다. ㅋ

대한항공 홈페이지 https://kr.koreanair.com/

○ 적용기간 : 발권일 기준 2017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 적용 유류할증료 : 구간당 편도 1,100원 (부가가치세 포함)

면제 및 할인대상 없음

유류할증료는 1개월 단위로 직전달 중에 사전 고지됩니다.

탑승일이 아닌 발권일 기준으로 부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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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여름 휴가철인 7.8월 서귀포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볼거리․즐길거리 축제와 행사가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먼저 2017년 7월에는 지난 5월부터 진행되는 새연교 시민콘서트가 '한여름밤의 꿈'을 주제(테마)로 새연교 야외 특설무대에서 격주(7월 1일, 7월 15일, 8월 5일, 8월 19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gwipo.go.kr/

또한 제10회 한여름밤 영상문화축제가 사계절 물이 흐르는 서홍동 솜반천(천지연폭포 상류) 일대에서 2017년 7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총 5회 열리며,
제4회 돈내코계곡 원앙축제는 2017년 7월 29일부터 이틀간 돈내코 일대에서 계곡 탐사, 한여름밤 동화 구연 등을 선보입니다.

8월에는 제17회 예래생태마을 체험축제가 2017년 8월 5일부터 6일까지 논짓물 등 예래동 일원에서 지역밴드 공연, 광어맨손잡기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표선에서는 2017년 8월 5일부터 6일까지 퍼레이드(행진), 해변가요제, 라이브 공연 등을 선사할 제22회 표선해비치해변 하얀모래축제가 열리고,
 이어서 2017 서귀포 야해(夜海)페스티벌이 표선 해수욕장에서 8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펼쳐지며, 디제잉 쇼, 댄스 파티, 인디락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06년 이후 중단되었다가 부활하는 '중문 칠선녀축제'는 2017년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천제연폭포 일원에서 칠선녀 테마 퍼포먼스 공연, 칠선녀 가요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10여년 만에 재개하는 축제인 만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7, 8월 서귀포시에서는 토성관측 프로그램(6월20일~7월9일, 천문과학문화관),
 재능나눔 아카데미(7월15일, 8월26일, 제주올레여행자센터),
 대정영락 덕자리돔 체험(7월15일, 덕자리돔 쉼터),
 치유의 숲 숲속 힐링 음악회 '쓰담쓰담(7월26일, 8월30일, 치유의 숲)',
 토마토 기빙데이 자선콘서트(7월29일, 8월26일, 새연교 공연장),
 서귀포 자구리 축제(8월4일~8월5일, 자구리공원),
 제주국제관악제(8월8일~8월14일, 천지연 야외공연장)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특히 ‘서귀포 야해 페스티벌’과 ‘새연교 시민콘서트’ 등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해소시켜줄 풍성한 서귀포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관광객이 집중되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다양하고 알찬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더욱 더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서귀포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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