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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실내 운동 자제의 분위기에 따라 정서함양과 건강증진을 위한 야외 활동에 따른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하여 옹포천 어울공원 내 산책로 안전난간 정비 등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금번 환경정비 사업은 2020년 12월 5일부터 12일까지 사업비 233백만 원을 투입하여 진행했습니다.
 산책로의 노후 및 파손된 안전난간(L=340m) 재설치, 하천 내 퇴적물 준설 및 풀베기 작업 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한편, 옹포천은 365일 물이 흐르는 하천으로, 시민의 여가활동 및 건강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시민 및 관광객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명품 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해 2016년에 '고향의 강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화장실, 쉼터(파고라, 의자 등), 수영장, 운동시설(테니스장 등), 산책로 등을 설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는 옹포천 어울공원에 환경정비, 운동시설 개선 및 밝은 산책로 조성 등 안전시설물의 보수.보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 및 관광객의 안락한 휴식처와 건강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 정비 후 옹포천 모습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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