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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천제연폭포 관람객 안전을 위하여 전망대(테크) 설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천제연폭포 관람로 전망테크 설치사업은 총 사업비 3천5백만원을 투입하여 2023년 2월부터 지난 7월 7일까지 진행하였으며, 설치를 마무리하고 7월 10일부터 관람객에게 개방하였습니다.

이번 설치된 전망테크는 천제연 제1단 폭포 절벽 낙석발생 위험에 따라 관람객 안전을 위하여 폭포 앞까지 내려가는 계단을 없애고 폭포계단 중간에 전망테크를 설치한 사업입니다.

개방 이후 이곳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이 사진찍기 명소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천제연폭포는 천제교 아래쪽으로 상․중․하의 3단 폭포로 이루어진 곳으로 제1단 폭포의 길이는 22미터, 수심 21미터(m)로, 용천수가 흘러 나와 연못 형태를 이루고 하고 있는 곳입니다.

평상시에는 절벽에서 물이 떨어지지 않다가 많은 비가 올 때만 폭포물이 떨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 천제연폭포 2023년 6월말 기준 관람객 현황 : 218,893명 / 입장료 283,373천원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 공영관광지는 3개소가 하천과 연결된 폭포로 여름철 집중호우 등 하천 범람시 폭포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위험 요소가 있는 시설물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지 조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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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절물자연휴양림 절물오름 전망대 교체공사가 완료되어 2017년 10월 1일부터 절물오름 탐방로를 개방했습니다.

제주절물자연휴양림 홈페이지 http://jeolmul.jejusi.go.kr/

절물오름 정상에 위치한 기존 전망대는 노후하여 태풍 등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지난 8월부터 사업비 7천2백만원을 들여 긴급 교체공사에 착수하면서 탐방객의 안전사고 방지 및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9월까지 절물오름 탐방로를 전면 통제하였습니다.

절물오름 정상에 교체 설치된 절물오름 제1전망대는 2층 높이로 데크시설 높이 3미터(m), 난간높이 1.2m로 총 높이가 4.2m인 8각 목구조로서 지형지물을 충분히 활용한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절물오름 전망대 교체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전망대 주변 예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9월말까지 완료했습니다.

한편, 2017년 추석연휴 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절물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모든 탐방객들은 주차료 등 시설사용료만 지불하고, 입장료는 내지 않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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