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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생태관리사무소는 절물오름 중턱에 산림습원이 분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습원의 가치구명을 통하여 보호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제주절물자연휴양림 홈페이지 http://jeolmul.jejusi.go.kr/

제주시청 홈페이지 http://www.jejusi.go.kr/

이번에 발견된 산림습원은 절물오름 남쪽 해발 600미터에 분포하고 있으며 면적은 약 1ha정도입니다.

습원에 분포하는 식물은 습지주위는 꽝꽝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습지 내부에는 벼과의 초본류가 집단 자생하는 것으로 관측되었습니다.

제주절물생태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본 습원을 수년 동안 관찰해왔으며 심한가뭄을 제외하면 연중 물기가 마르지 않는 특성이 있어 습지안쪽에는 나무가 자라다가 고사하는 현상이 발생하여 초본류가 우점하는 현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명도암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예로부터 그 지역은 '놈빼'라 불러왔으며 절물 약수의 샘원으로 전해내려 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주민들의 기억에서 거의 사라진 지역이라고 합니다.

※ 출처 :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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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절물 자연휴양림 옆에 있는 노루생태관찰원에서는

 

봄철을 맞이하여 2014년 3월 1일부터 탐방시간을 조정합니다.

 

노루생태관찰원 공식 홈페이지

 

기존 동절기 운영시간은 오전 8시 부터 오후 5시까지였구요.

 

 

● 변경 하절기 운영시간 (2014년 3월 1일부터 2014년 10월 31일까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 마감은 오후 5시까지)

 

 

노루 먹이주기 체험은 1회 1천 원,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노루 만들기 체험은 1개당 3천 원,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날씨변화와 노루의 건강상태에 따라 부득이하게 체험을 못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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