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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2024년 4월 21일(일) 16시(오후 4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서귀포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4월 힐링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 관현악단(오케스트라) 단원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선배 음악가(뮤지션)가 협주하는 공연입니다.

현대곡과 앙상블, 유명 협주곡 등 다채로운 선곡을 통하여 관객들에게 오케스트라가 주는 협주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공연은 조아키노 로시니(G. Rossini)가 작곡한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the Barber of seville Overture)'으로 시작합니다.

에스파냐(스페인)의 도시 세비야를 배경으로 하는 이 곡은 유쾌하고도 재미있는 요소를 가미한 오페라 곡으로, 이야기의 재미는 물론 음악 자체로도 재치와 발랄함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이어서 바이올린 솔로, 타악기 앙상블 곡, 오보에 곡을 거쳐,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K.183을 연주합니다.

★ 공연 문의 전화번호 064-760-2486

이번 공연은 사전 예매 없이, 공연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하며, 5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합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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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서귀포 예술의 전당'은 2024년 5월 16일(목) 오후 7시30분, 대극장에서 '베를린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The Philharmonic String Quartet)' 내한 공연을 개최합니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The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의 공식 콰르텟으로 활동하는 베를린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현악 사중주)은, 베를린 필하모닉 앙상블의 전통을 이어가며 최고 수준의 실내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도리안 조지(바이올린), 헬레나 베르크(바이올린), 나오코 시미즈(비올라), 다비드 리니커(첼로)로 구성된 앙상블은 베를린 필하모닉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다재다능한 음악가들이 참여합니다.

그들은 각각 최고 수준의 콩쿠르에서 우승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신선함과 풍부한 조음(사운드)은 음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F장조. K. 138, 멘델스존 현악4중주 6번 F단조, Op. 80, 슈베르트 현악4중주 14번 D단조, D. 810 죽음과 소녀로, 자신들만의 음악적 표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은 만 6세 이상 관람가로, 관람권(티켓) 가격은 1층 1만5천원, 2층 1만원입니다.

문화취약계층 무료 관람 신청은 2024년 4월 30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064-760-3368)로 선착순 접수 받습니다.

일반 예매는 5월 2일(목) 오후 7시, 서귀포시 이티켓(E-Ticket) 통합예약 누리집(https://eticket.seogwipo.go.kr/)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공연.예매 관련 문의 : 서귀포예술의전당 (전화번호 064-760-3368)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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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경제 여건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저소득.다문화 동거부부 5쌍을 모집하여 '2024년도 행복결혼식'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행복결혼식 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혼인신고 후 1년 이상 경과한 부부이며, 신청한 동거부부의 소득수준, 동거기간, 자녀수 등을 종합 고려하여 선정합니다.

신청은 2024년 4월 26일까지이며,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기타증빙서류(본인 해당 서류 지참)를 구비하여 제주시 여성가족과 또는 거주지 읍.면.동에 제출하면 됩니다.
 
★ 관련 문의 및 상담 : 제주시 여성가족과(전화번호 064-728-2571, 2574)

☆ 첨부파일 : 결혼식 지원 안내문, 신청서 등

2024 제주시 동거부부 행복결혼식 안내문 신청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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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행복결혼식은 5월 30일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오라동 소재)에서 합동으로 진행하며,

신랑.신부에게는 웨딩홀, 드레스, 턱시도, 헤어, 메이크업, 부케 등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한편, 제주시는 1984년부터 2023년까지 총 589쌍에게 동거부부 합동결혼식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송미영 여성가족과장은 “여러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에게 소중한 결혼의 의미와 기쁨을 드리고자 마련된 행사인 만큼 부부들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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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청정 제주 식품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도내 맥주기업의 홍보.판매 및 판매촉진(마케팅) 활성화를 위하여, 4월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 제주특별자치도 식품대전 및(With) 한.중.일 맥주축제’를 개최합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주)제주국제 컨벤션센터와 (재)제주도 경제통상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전시판매관, 6차산업 홍보관, 사회적 경제기업관과 제주 물 홍보관 등 다양한 주제관으로 구성합니다.

올해에는 참가 규모를 지난해(2023년)보다 확대하여 100개 업체가 120개 공간(부스)을 마련하여 참여합니다.

도내 유명 1차 상품, 가공식품 및 외식업체와 빵집(베이커리), 후식.단과자(디저트) 등 제주식품 경향(트렌드)을 이끄는 대표 식품 기업들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와 중국, 일본의 유명 맥주 37종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도내 최초의 ‘한.중.일 삼국 맥주축제’가 함께 열려 기대를 모읍니다.

맥주축제에는 제주 4개 상표(브랜드)(제주맥주, 맥파이, 탐라에일, 고부루비어), 중국 2개 상표(칭따오, 하얼빈), 일본 4개 상표(삿포로, 아사히, 산토리, 기린맥주) 등 총 10개 맥주회사가 참가하여 37종의 맥주를 판매하고, 시음 기회를 제공합니다.

맥주와 어울리는 제주 안주관, 맥주게임, 벼룩시장(플리마켓) 등 다양한 먹을 거리와 즐길거리도 함께 준비합니다.

도내 식품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위하여 국내.외 구매사(바이어) 초청 구매.수출상담회를 진행하며, 제주 식품산업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푸드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제주 식품산업의 전망과 추세(트렌드)를 조망해 봅니다.

4월 20일(토)에는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장 촬영을 통해 정호영, 송훈, 정지선 조리사(셰프) 3인방이 등장하여 현장 조리회(쿠킹쇼)를 진행하고, 본인의 음식(메뉴)을 가장 빨리 파는 조리사(셰프)를 선정하는 대결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4월 19일(금) 이원일 조리사와 전 ‘MBC 싱글벙글쇼’ 진행자 김혜영 씨가 출연하는 현장 생(라이브)방송이 있습니다.

행사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100명에게 경품 꾸러미를 제공하고, 어린이 동반 방문객을 위한 특별선물 및 현장 구매 인증 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도내 우수 식품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한·중·일 맥주축제를 통한 삼국의 경제교류도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더욱 풍성해진 이번 박람회에 도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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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식물자원의 가치를 알리고자 생태숲에서 자체 증식한 자생식물을 한라생태숲 탐방객에게 나눠주는 '반려식물 나눠봄' 행사를 2024년 4월 21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한라생태숲 원형광장에서는 해발 600미터 한라생태숲(주소: 제주시 용강동 산14-1번지)에서 자체 증식한 제주의 자생식물인 녹나무, 자금우 등 5종, 총 1,500여 본을 선착순(1인당 4본 이내)으로 분양합니다. 

이번 나눔의 취지는 '탄소중립 실천 나의 반려식물 키우기'로,
분양 수종은 녹나무, 산수국, 자금우, 백서향, 백량금 5종이며, 높이 30센티미터(㎝) 정도의 묘목입니다.

☆ 분양 수종 현황

수종 수량 () 수령
합계 1,500
녹나무 400 4년생
산수국 400 2년생
자금우 400 7년생
백서향 200 2년생
백량금 100 4년생

 ※ 수종별 일부 수량 변경될 수 있습니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하여 비닐 등 운반용품은 제공하지 않으며, 별도의 식물 운반용품을 지참해야 합니다.   

한편 한라생태숲은 지난 2021년부터 자체 증식한 자생식물 나누어주기 행사를 열어, 지금까지 8,100여 본을 제공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2023년)에는 제78회 식목일 및 세계산림의 날 기념 나무심기와 연계한 행사로 주목 등 10종, 2,900여 본을 분양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참고사진 : 2023년 행사 모습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반려식물 나눠봄 행사는 도민의 심신안정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소중한 자리”라며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제주를 가꿔나가기 위해 자생식물 보급과 반려식물 키우기 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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