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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강호인 장관은 제주지역에 폭설 및 강풍으로 인한 제주공항 운항중단으로 인한 체류객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한 철저하고 신속한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강호인 장관은 이날 ‘제주공항체류여객 비상대책본부’로부터 제주공항 운항중단으로 인한 공항 체류여객 증가 등 불편상황에 대한 비상대책을 보고받고 체류여객의 불편 최소화와 상황 정상화 후 안전하고 신속한 체류객 수송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강장관은 “여행객이 많은 주말동안 기상악화가 지속되어 항공기 운항 중단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여행객들의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특단의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하고,

항공편 결항으로 제주에 발이 묶인 여행객, 특히 숙소를 구하지 못해 공항에서 대기중인 여행객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공항공사,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시내이동 차량 지원, 공항내 생필품과 여객편의시설 제공, 외국인 여행객에 대한 안내 등을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또한, 항공사로 하여금 결항상황 안내 및 항공권 재예약 등 여행객 안내에 철저를 기하도록 조치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기상상황이 호전되고 안전운항이 담보 되는대로 신속하게 운항을 정상화하는 한편,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 임시 항공편을 증편하고, 항공편과 연계한 도착 공항의 대중교통 운항 연장 등 체류 여행객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비상수송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신속한 수송도 중요하지만 여행객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안전 운항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강호인 장관은 비상수송대책을 진행하는 한편 폭설 및 한파로 인해 혹여나 발생할 수 있는 공항시설의 안전 위협이 없도록 시설안전 점검에도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지시하며, 신속하고 세심한 대응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란 점을 명심하고 비상대책 수행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 출처: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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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제주지역에 폭설 및 강풍으로 인하여 2016년 1월 25일(월) 오전 9시까지의 운항통제를 제주공항기상대 등과의 협의를 거쳐 항공기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같은날(25일) 20시(오후 8시)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주지방항공청 홈페이지 http://jraa.molit.go.kr/

제주공항기상대에 따르면 윈드시어경보, 대설경보는 25일 12시까지, 강풍경보는 03시까지 지속되고, 20시까지는 북서풍이 평균 초속 9미터, 순간최대풍속 초속 15미터로 강하게 분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한 항공기운항을 위해 운항통제시간을 추가연장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기상여건이 호전 되는대로 운항재개 시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운항이 재개되는 즉시 항공기 운항은 안전 운항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시행이 가능하도록 정기 및 임시 항공편을 증편하여 수송용량을 확대하는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운항통제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제주지역 내 체류여객 대책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 및 보안을 강화하고, 응급환자 대비 비상구급차를 대기하는 한편, 음수기, 핸드폰 충전 서비스 등 여객편의시설을 지속 지원하고, 제주도와의 협조로 생수, 빵, 모포 등을 체류객에게 제공하는 한편 지자체 비상버스 20여대를 대기토록 하여 공항 내 체류승객의 시내이동을 지원토록 조치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가동 중인 비상대책반을 통해 기상 및 운항상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전파하는 등 제주 체류객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제주공항을 이용하려는 승객들은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항공기 운항현황을 확인한 후에 출발하도록 당부하였습니다

※ 출처: 제주지방항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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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제주지역에 폭설 및 강풍으로 인하여 전일(2016.1.23 토) 오후 17시45분에 발효된 운항통제와 관련하여, 체류승객에 대한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지방항공청 홈페이지 http://jraa.molit.go.kr/

항공기 운항은 현재 2016년 1월 25일 09시까지 통제된 상황이며, 추가 운항 통제 연장 여부는 제주지방항공청에서 익일(1.25, 월) 기상 예보를 반영하여 금일(1.24) 21시에 결정하여 발표할 계획입니다.
  * 1월 24일 결항편까지 추정 체류객 약 5만 8천여명

특별대책으로는 먼저 운항이 재개되는 즉시 안전 운항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시행이 가능하도록 정기 및 임시 항공편을 증편하여 수송용량을 확대하는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각 항공사에 항공기 안전 운항 및 체류승객을 우선 수송토록 조치하였습니다.

아울러, 항공사 수송계획과 연계하여 도착공항(인천, 김포) 심야시간 공항철도, 지하철, 공항리무진 연장 및 추가운행 등 연계교통 계획도 마련하여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제주지역 내 체류여객 대책으로 항공사 및 공항공사에서 공항 체류객과 예약승객에 대해 사전 안내를 철저히 하도록 하고, 공항 체류객에게는 모포, 음료수, 빵 등을 지원하는 한편 환자발생 등에 대비하여 비상구급차를 대기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가동 중인 비상대책반을 통해 기상 및 운항상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전파하는 등 제주 체류객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제주공항을 이용하려는 승객들은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항공기 운항현황을 확인한 후에 출발하도록 당부했습니다.

※ 출처: 제주지방항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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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는 2016년 1월 24일(일) 10시 현재, 제주지역에 폭설 및 강풍으로 인하여 전일(1월 23일(토)) 오후 5시 45분에서 금일 오후 12시까지 발효했던 운항통제를 항공기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익일(1월 25일(월)) 오전 9시까지로 추가연장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주도청 홈페이지 http://www.jeju.go.kr/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공항체류객 종합관리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에 대한 종합 안내를 실시하고, 삼다수(생수) 등 간식을 제공하여 공항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상여건이 개선되면 운항재개를 즉시 실시토록 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승객을 수송할 수 있도록 하고, 그에 따른 교통편의 등 승객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제주공항 활주로에 대한 제설작업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제주지역 기상여건이 호전되는 대로 항공편을 추가 투입하여 체류객들에 대한 수송 작업을 진행할 예정에 있으며, 내일 운항계획에 대해서는 금일 저녁에 제주지방항공청에서 추가 브리핑 할 예정입니다.

제주자치도에서는 제주공항을 이용하려는 승객들은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항공기 운항현황을 확인한 후에 출발하도록 당부했습니다.

※ 출처: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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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에서는 국제선 항공편 동계스케쥴 변경과 함께 2015년 10월 28일부터 2016년 3월 27일까지 제주-나리타(도쿄,동경) 노선을 주 4회, 제주 – 오사카 노선을 주 3회 운항합니다.

대한항공 한글 홈페이지 http://kr.koreanair.com/

○ 기본 운항 시간표(일정)

노선

편명

출발시간

도착시간

운항요일

제주나리타

KE717

19:00

21:10

, , ,

나리타제주

KE718

10:45

13:35

, , ,

제주오사카

KE733

19:00

20:25

, ,

오사카 - 제주

KE734

09:00

10:50

, ,


→ 사정상 변경 가능하니 실제 예약시 다시 한 번 날짜와 출도착 시간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출처 :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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