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숙박 생활정보

국토교통부에서는 2016년 1월 25일 18시 현재 기준, 제주공항 운영 관련 조치사항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서 공지했습니다.

제주지방항공청 홈페이지 http://jraa.molit.go.kr/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 제주공항 기상 및 제설 현황

 ◇ 기상현황
   - (현재기상) 흐림, 서북서풍(5.7m/s), 시정 10km, 기온 3℃
   - (공항예보, 20시) 흐림, 서북서풍(5.1m/s), 시정 7km, 기온 3℃
   * 윈드시어 특보 발효 중(～22:00)이나 운항에 지장을 초래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

 ◇ 제설상황  : 제설 완료
   - 활주로, 유도로, 계류장 제설작업 완료(12:00)
   - 활주로 미끄럼 측정치 0.93으로 양호(기준 : 0.4이상인 경우 양호)

 ◇ 기상 악화 대비 준비 사항
   - 제설장비·자재·인력 확보 대기 중
     제설장비 8대, 장비운용인원 17명, 요소비료 39톤(익일 102톤 추가 확보)
   - 장비동원 협력업체 협조 체계 유지
     크레인, 덤프, 굴삭기 등 7개 업체, 30대 비상연락 및 즉시 지원 체계 구축


○ 체류객 현황
   전체 체류객은 1월 25일 18시 현재 약 78,000명으로 추정되나, 중복 예약 승객 등을 감안할 때 실제 체류객은 유동적입니다.
   * 1월 23일 20,000명, 24일 38,736명, 25일 28,224명 = 체류객 합계(추정) 86,960명
     - 1월 25일 수송인원 8,315명 = 잔여객 78,645명

   국제선 체류객은 6,539명 (중국 5,490명, 방콕 480명, 홍콩 322명, 일본 71명, 1월 25일 16시 예약승객 기준)으로 추정되며, 국적사 및 외항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수송 예정입니다.

   국적사는 대한항공이 제주-도쿄 노선 등을 시작으로 국제선 운송 계획 수립 및 시행 중입니다.
    * 대한항공, 제주-도쿄 체류객 50명은 1월 25(월) 18:18 임시편으로 수송
     대한항공, 1월 26(화) 10:10 제주-북경 임시편 운항(체류객 86명 수송), 티웨이항공, 제주-난징 1월 26(화) 정기편 운항(체류객 72명 수송) 수송예정

   외항사는 춘추항공이 제주-상해노선을 1월 25일 18:28부터 운항(1월 25일 외항사 운항계획은 총 26대 4,168석 공급 예정)


○ 체류여객 비상수송계획

 ◇ 항공기 운항실적
   1월 25일 18:00시 까지 총 43편 8,315석 공급
    * 정기 17편 3646석, 임시 26편 4669석

 ◇ 운항계획
   1월 25일 18:00 이후 1월 26일 05:00시까지 정기편 20편 외 임시편 76편 투입하여 총 19,754석 공급
    * 제설, 제빙, 기상(눈, 바람), 안전운항 등 공항여건에 이상이 없을 시

  → 1월 25일 공항 운항 재개 후 익일 05:00까지 총 139편, 28,069석 공급

○ 체류여객 지원계획

  ■ 야간도착승객 연계교통 체계마련
     항공사 수송계획과 연계하여 도착공항(김포, 김해, 인천 등) 심야시간 공항철도, 지하철, 시외버스, 공항리무진 등 연장 및 추가 운행
      * 택시 부제해제 조치중(광명, 고양, 부천, 부산) 

▷ 김포공항, 인천공항
   (철도) 공항철도(인천공항 → 김포공항 →서울역) 심야 지속운행(시간당 1회) 5·9호선 1시간 연장운행
   (버스) 김포공항-서울 13개 노선(시내버스 6, 공항버스 7)  01시까지 운영
          김포공항-경기 10개 노선* 01시까지 운영
           * 동수원, 군포, 안산, 용인, 부천, 동탄, 남양주(마석), 고양, 성남, 의정부

▷ 김해공항
   (철도) 심야도착편(23:45, 23:50) 연계수송 (김해·부산 양방향 1회)
   (버스) 김해공항-부산 00:30분까지 운영


  ■ 한국공항공사·인천공항공사 지원계획
▷ (전국) 제주공항 노선 이용자 주차료 감면
     * 1월 19일 ~ 1월 23일 입차 차량 중 1월 28까지 출차 차량에 대해 1월 19일 ~ 1월 28일까지 주차요금 전액 면제

▷ (김포) 심야 대중교통 안내간판 8개 설치 및 질서 안내요원 20명 추가 배치*, 24:00부터 전세버스 등 12대** 지원(공사버스 6대, 전세버스 6대), 택시 승차거부 방지를 위해 10명 배치(서울시 단속반도 10명 협조)
     * 안내 : 안내방송, 전광판 표출, 여객동선에 안내간판 및 안내원 배치
     ** 운행노선 : 서울역, 강남터미널, 일산 대화역, 부천역

▷ (김해) 23:00부터 사상역 방면 셔틀버스 5대 지원(공사 3, 에어부산 2) 및 질서 안내요원 3명 추가 배치, 경전철 1시간 연장(23:30 → 24:30), 리무진 01:00까지 연장 및 심야 택시 공항유입을 위한 택시 부재 해제

▷ (인천) 24:00부터 전세버스 19대 대기(서울역, 강남터미널, 일산 방면), 심야버스 8편 4시까지 80분 간격 운행(서울역, 강남터미널 방향), 공항철도 새벽 04:00까지 연장운행(1시간 간격) 및 택시 200대 대기


  ■ 제주 체류여객 지원현황
     * 운항재개 대비 체류여객에 안내방송(공항공사), 승객 대상 문자 발송 등 안내(항공사) 및 보안검색요원 20명 증원(85명→105명)
     *  제주공항~제주시내 방향 셔틀버스 20대 운행 중 (제주도청)
     * 안전물품(공항공사, 제주도청) : 모포 1,900개, 단열매트 800장 등

※ 출처: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제주지역에 폭설 및 강풍으로 인하여 2016년 1월 25일(월) 오전 9시까지의 운항통제를 제주공항기상대 등과의 협의를 거쳐 항공기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같은날(25일) 20시(오후 8시)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주지방항공청 홈페이지 http://jraa.molit.go.kr/

제주공항기상대에 따르면 윈드시어경보, 대설경보는 25일 12시까지, 강풍경보는 03시까지 지속되고, 20시까지는 북서풍이 평균 초속 9미터, 순간최대풍속 초속 15미터로 강하게 분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한 항공기운항을 위해 운항통제시간을 추가연장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기상여건이 호전 되는대로 운항재개 시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운항이 재개되는 즉시 항공기 운항은 안전 운항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시행이 가능하도록 정기 및 임시 항공편을 증편하여 수송용량을 확대하는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운항통제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제주지역 내 체류여객 대책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 및 보안을 강화하고, 응급환자 대비 비상구급차를 대기하는 한편, 음수기, 핸드폰 충전 서비스 등 여객편의시설을 지속 지원하고, 제주도와의 협조로 생수, 빵, 모포 등을 체류객에게 제공하는 한편 지자체 비상버스 20여대를 대기토록 하여 공항 내 체류승객의 시내이동을 지원토록 조치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가동 중인 비상대책반을 통해 기상 및 운항상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전파하는 등 제주 체류객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제주공항을 이용하려는 승객들은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항공기 운항현황을 확인한 후에 출발하도록 당부하였습니다

※ 출처: 제주지방항공청

국토교통부는 제주지역에 폭설 및 강풍으로 인하여 전일(2016.1.23 토) 오후 17시45분에 발효된 운항통제와 관련하여, 체류승객에 대한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지방항공청 홈페이지 http://jraa.molit.go.kr/

항공기 운항은 현재 2016년 1월 25일 09시까지 통제된 상황이며, 추가 운항 통제 연장 여부는 제주지방항공청에서 익일(1.25, 월) 기상 예보를 반영하여 금일(1.24) 21시에 결정하여 발표할 계획입니다.
  * 1월 24일 결항편까지 추정 체류객 약 5만 8천여명

특별대책으로는 먼저 운항이 재개되는 즉시 안전 운항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시행이 가능하도록 정기 및 임시 항공편을 증편하여 수송용량을 확대하는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각 항공사에 항공기 안전 운항 및 체류승객을 우선 수송토록 조치하였습니다.

아울러, 항공사 수송계획과 연계하여 도착공항(인천, 김포) 심야시간 공항철도, 지하철, 공항리무진 연장 및 추가운행 등 연계교통 계획도 마련하여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제주지역 내 체류여객 대책으로 항공사 및 공항공사에서 공항 체류객과 예약승객에 대해 사전 안내를 철저히 하도록 하고, 공항 체류객에게는 모포, 음료수, 빵 등을 지원하는 한편 환자발생 등에 대비하여 비상구급차를 대기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가동 중인 비상대책반을 통해 기상 및 운항상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전파하는 등 제주 체류객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제주공항을 이용하려는 승객들은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항공기 운항현황을 확인한 후에 출발하도록 당부했습니다.

※ 출처: 제주지방항공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