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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소장 홍원석)은 한라산의 자연과 생태, 인문학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탐방 활동.행사(프로그램)를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번 탐방 활동은 어리목, 성판악 등 한라산 곳곳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고지대에서 듣는 한라산 이야기’, ‘역사의 자취가 서린 오름 탐방, 어승생악’과 ‘여름밤, 어승생악 야간 특화 행사(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한라산의 사계절 모습을 볼 수 있는 ‘한라산 사계절 프로그램’, 한라산국립공원 깃대종인 구상나무와 산굴뚝나비를 직접 관찰하는 ‘한라산국립공원 깃대종 홍보프로그램’, 성판악의 사라오름 해설프로그램 ‘사라에 온(on) 쉼표’, 관음사 탐방로 구린굴까지 탐방하는 ‘꼬닥꼬닥 한라산 숲길 걸으멍’ 등도 운영합니다.

노인.장애인 등 탐방약자들이 한라산의 자연을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오늘도 빛나는 당신과 함께’와 어린이를 위한 활동(프로그램)인 미래세대 환경교육 ‘생명을 품은 한라산 이야기’, ‘꾸러기 한라산 환경마당’을 진행하며, 여름방학 기간에는 ‘어린이 한라산 체험학교’도 진행합니다.

올해 새로 선보이는 ‘여름밤, 어승생악 야간 특화프로그램’은 어승생악 정상에서 해넘이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한라산 구석구석!!’ 활동(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 영실 탐방로를 자세히 둘러볼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한라산국립공원 누리집(https://www.jeju.go.kr/hallasan/index.htm)에서 할 수 있습니다.

관련 문의사항은 어리목 탐방안내소(전화번호 064-710-7833), 산악박물관(064-710-4632)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2025년도 한라산 탐방 활동 계획(안)표

☆ 참고 사진

고종석 세계유산본부장은 “올해에는 더욱 내실있고 다양한 탐방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한라산의 자연·인문학적 가치를 인식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소장 김학수)은 한라산의 자연 생태와 인문학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고품격 행사(프로그램)를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합니다.

어리목, 영실, 산악박물관과 성판악 등 한라산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프로그램)를 진행합니다. 

‘역사의 자취가 서린 오름 탐방, 어승생악’, 윗세오름에서 진행하는 ‘고지대에서 듣는 한라산 이야기’,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우수 환경 교육 지정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구린굴까지 탐방할 수 있는 ‘꼬닥꼬닥 한라산 숲길 걸으멍’, 저학년 ‘현장 체험 학습’,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오늘도 빛나는 당신과 함께’, 여름방학 ‘어린이 한라산 체험학교’를 진행합니다. 

또한, 사라오름 일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한라산 탐구생활’을 다양한 주제로 진행합니다.

이 외에도 특별 행사(프로그램)로 ‘한라산 깃대종 현장 교육’과 ‘한라산 사계절 프로그램’ 등 유익하고 흥미로운 체험.행사.활동을 한라산국립공원 곳곳에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행사(프로그램) 문의는 어리목 탐방안내소(064-710-7856), 산악박물관(064-710-4632)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한라산국립공원 누리집(http://www.jeju.go.kr/hallasan/index.htm)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 2024년도 탐방 활동 운영 계획표

김희찬 세계유산본부장은 “한라산에서만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초록 숲의 신비로운 생태계를 배우고 이를 통해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의 소중한 가치를 인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