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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는 2017년 동절기인 11월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밤보다 낮 시간이 짧아짐에 따라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의 탐방시간을 단축(입산․하산 시간 조정)합니다.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www.hallasan.go.kr/

탐방로별 입산시간은

 ○ 어리목 구간(코스)(통제소)․영실코스(통제소)는 14시에서 12시
 ○ 윗세오름통제소 13시 30분에서 13시
 ○ 성판악코스(진달래밭) 12시 30분에서 12시
 ○ 관음사코스(삼각봉 대피소) 12시 30분에서 12시
 ○ 돈내코코스(안내소) 10시 30분에서 10시
 ○ 어승생악코스(탐방로입구) 17시에서 16시로,
구간(경로;코스)별 탐방시간을 최저 30분에서 최장 2시간 단축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탐방로별 하산시간은 윗세오름에서 16시에서 15시, 동능정상에서 14시에서 13시 30분, 남벽분기점에서 14시 30분에서 14시입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소장 오경찬)에서는 한라산국립공원 고지대에는 2월까지 폭설 및 강한 바람으로 인해 기온차로 심하여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있기 때문에 탐방객의 안전산행을 위하여 방한복, 여벌옷, 장갑, 스패치 등 동절기 복장을 준비하여 안전산행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한라산국립공원 탐방로별 입산․하산 시간표


※ 탐방로별 연락처(전화번호)
국번은 모두 064
한라산국립공원 (어리목) : 713-9950~3
성판악 : 725-9950
영실 : 747-9950
관음사 : 756-9950
돈내코 : 710-6921


출처 :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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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에서는 탐방객들이 많이 찾는 고근산 탐방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017년 6월 1일 발표했습니다.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gwipo.go.kr/

고근산 탐방로는 정상부 분화구 둘레를 제외한 대부분의 구간이 목재계단으로 설치되어 있으나, 계단이 설치된 지 오래되어 훼손된 부분이 많아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고 있어 전반적인 정비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에서는 탐방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민원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탐방로를 전반적으로 정비할 계획입니다.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상태이며, 예산 여건을 고려하여 탐방객이 많이 다니고 훼손 정도가 심한 구간에 대하여 2억여원을 투입, 2017년 6월 중 공사를 발주하여 8월 중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는 2018년 상반기 내 공사를 발주하여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또한 훼손된 목재계단을 지지하던 철근이 노출되어 안전을 위협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2017년 5월 31일 임시조치를 완료 하였으며 탐방객의 안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입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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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한라산 남벽정상탐방로를 2018년 3월 재개방하여 정상 탐방로 다변화를 추진하고 고품격 탐방 편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제주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 성판악 정상 탐방객 쏠림현상으로 인한 주차난, 탐방이용 편의시설 부족, 안전사고, 급속한 자연환경 훼손 등 많은 문제가 발생되고 있어 오랜 숙고 끝에 정상탐방로의 다변화로 탐방객 분산 및 탐방로별 휴식년제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www.jeju.go.kr/hallasan/index.htm

체계적인 한라산 보호.관리 방안 마련과 다양한 볼거리, 안전한 탐방, 체험할 수 있는 고품격 탐방서비스 제고를 위하여 1986년 개설되었다가 붕괴되어 1994년 이후 출입 통제된 동능(동릉) ~ 남벽구간 정상탐방로를 2018년 3월 재개방을 목표로 안전진단 실시, 목재데크 설치, 전문가 자문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환경부 지원을 받아 코스(경로)를 정비하게 됩니다.

한라산 정상 탐방로 다변화를 위하여 한라산 청정자문단, 지질.토목.환경.식생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존 탐방로 보수(남벽 탐방로: 0.85킬로미터) 및 신설탐방로(남벽 ~ 성판악 1800고지 연결 : 1.3킬로미터) 개설 방안을 마련하여 탐방객 답압과 훼손, 낙석 위험 등 현지조사와 안전진단을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지반 안정성과 훼손 최소화, 한라산 천연보호구역 자생식생보호 및 겨울철 폭설에 따른 시설물 유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존 탐방로를 최대한 활용하고 정상 진입구간 낙반위험이 없는 곳에 하층식생을 보호할 수 있는 목재 데크)발판) 시설을 지상부에서 일정높이 이격하여 탐방로를 조성하는 옛(기존)남벽 탐방로를 우회하는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도에서는 서귀포지역주민들이 숙원사업이자 지속적으로 건의해온 돈내코탐방로를 정비하여 2009년도에 개방하였으나, 정상탐방로와 연결이 안됨에 따라 이용객이 저조하여 이를 개선하고자 2015년부터 한라산 남벽 정상탐방로 재개방하기 위하여 환경부와 협의한바, 국비(환경부:15억원)를 지원 받아 정비를 실시하게 됩니다.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홍두)에서는 한라산 남벽탐방로 재개방에 따른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도의회 의원 및 환경단체, 산악협회, 한라산 청정자문단 등에 설명하였으며, 앞으로 전문가 합동연찬을 개최하여 남벽개방에 따른 자연환경 영향 등 시설 및 안전 등의 문제점에 대하여 충분한 의견을 청취하여 반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와 아울러 2018년 국비(133억원)를 확보하여 세계자연유산 한라산만의 갖는 생각하고, 안전하고, 볼 수 있고, 멋있는 고품격 탐방문화를 조성하여 제주의 모든 정신, 삶의 터전인 곧 한라산 보호․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자연.문화.사람이 공존하는 한라산 가치 증진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벽탐방로가 재개방되면 정상 탐방객 분산을 통한 자연환경훼손 방지 및 침체된 돈내코탐방로 활성화로 서귀포지역 경제 활성화와 남벽 비경인 융단처럼 널리 펼처진 산철쭉과 털진달래 및 서귀포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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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소장 김창조)에서는 2017년 봄을 맞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동절기 보다 낮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세계자연유산 한라산 탐방시간을 연장하여 탐방객 편의를 제공코자 입산 및 하산 시간을 조정하여 시행합니다.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www.hallasan.go.kr/

조정된 입산 시간은
 ▷ 어리목 코스(매표소), 영실 코스(통제소)는 12시에서 14시로
 ▷ 윗세오름 통제소 13시에서 13시 30분
 ▷ 성판악 코스(진달래밭) 12시에서 12시 30분
 ▷ 관음사 코스(삼각봉 대피소) 12시에서 12시 30분
 ▷ 돈내코 코스(안내소) 10시에서 10시 30분
 ▷ 어승생악 코스(매표소) 16시에서 17시로
구간(경로;코스)별 탐방시간을 최저 30분에서 최장 2시간 연장 운영

하산시간은
 ▶ 백록담 정상(동능정상)은 13시 30분에서 14시
 ▶ 남벽 분기점은 14시에서 14시 30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서는 한라산국립공원 고지대에는 3월까지 꽃샘추위 등 기온차로 인하여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있기 때문에 탐방객의 안전산행을 위하여 방한복, 여벌옷, 장갑 등 충분한 복장을 준비하여 안전산행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참고로, 2017년 3월 1일 일출 예정시간 7시 2분, 일몰 예정시간 18시 30분입니다.

한라산국립공원 각 매표소.통제소 전화번호
  어리목 064-713-9950~3,
  성판악 064-725-9950,
  영실 064-747-9950,
  관음사 064-756-9950
  돈내코 064-710-6921

출처 :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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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둘레길은 해발 600∼800m의 국유림 일대를 둘러싸고 있는 과거 일제 병참로(일명 하치마키 도로)와 임도, 표고버섯 재배지 등 임산물 운반로를 활용하여 지난 2010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제주도청 홈페이지 http://www.jeju.go.kr/

 

2015년 현재 전체구간 80km중 60km 구간을 완료했고, 산림의 역사, 문화, 생태가 어우러진 명품 숲길로 알려지면서 올해만 46만명의 탐방객이 찾아 새로운 산림휴양 명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둘레길에 대한 정보를 탐방객들에게 쉽게 제공하기 위하여 둘레길 거리표지판 등에 QR코드 100개소를 설치하였으며, 안내판 34개소를 보완 정비하여 입장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미조성 20km 구간에 대하여 산림청과 협의를 통해 사업비를 확보 내년까지 미조성 구간에 대해 조성을 마무리하고 탐방객들이 불편을 느끼는 교통편과 접근성 등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 개선방안을 찾아 한라산 둘레길을 명품 숲길에 걸맞게 관리해 나갈 방침입니다.

※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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