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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23년도 여름철 절물자연휴양림 이용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편의시설을 교체했습니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자연이 주는 시원한 그늘과 바람을 따라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최적의 여름철 휴가 장소로, 일 평균 방문객이 2,000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 있습니다.

이번 여름 하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휴양림 내 체류형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냉난방기 등 편의시설을 교체(17객실)하고 외부 개선(리모델링; 4객실)을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절물 탐방객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주요 탐방로의 안내판 정비, 삼울길 널판(데크)도 교체를 완료하였습니다.

한편, 정비공사로 예약을 중단했던 '숲속의 집' 17객실은 2023년 7월 3일부터 운영을 재개하며, 숲나들e 사이트(https://www.foresttrip.go.kr/)에서 선착순 예약할 수 있습니다.

★ 이용관련 문의 전화번호 064-728-1510

송덕홍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여름철 휴가철을 대비하여 탐방로 데크 보수와 숙박시설 개선으로 탐방객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을 즐기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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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산림복지서비스제공을 위해 산림치유지도사가 진행하는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1년 산림치유서비스의 핵심 프로그램인 ‘위로의 숲’은 숲의 치유인자를 활용하여 코로나19 대응 관련 종사자들과 시민들에게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신의 몸과 마음을 느끼고 돌아보면서, 정서적으로 불안한 기분을 진정시키고 건강한 일상생활의 리듬을 되찾게 하고자 기획하였습니다.

‘위로의 숲’프로그램은 기본 활동으로 스트레칭, 호흡하기, 숲속명상, 걷기명상을 하면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되찾으며, 수령 80년 이상의 편백나무 숲의 평상에 누워 맑은 공기, 피톤치드, 음이온 등을 마시는 호흡과 수면을 통해 면역력을 극대화시키는 활동도 병행합니다.

또한 참가자 수, 일기 등 여건에 따라 맨발걷기, 야외(온열)족욕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현장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고자 합니다.

지난 4월까지 참가한 대상은 의료진, 방역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코로나 19 대응 관련 종사자 및 그 가족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중 산림욕, 풍욕, 일광욕, 숲명상 등에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앞으로는 요양보호사 등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정신보건센터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아동과 부모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자가 격리 후 해제된 일반 시민 등 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시민도 참여 가능합니다.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란 주의산만, 과잉행동, 충동성을 주증상으로 보이는 정신질환이며 대개 초기 아동기에 발병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추후 회차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참가비는 산림복지서비스제공 및 방역종사자 위로 차원에서 무료로 운영합니다.

‘위로의 숲’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은 참가 일주일 전까지 서귀포 치유의숲 예약실에 전화하여 참여 대상여부 확인과 상담 절차를 마친 후 예약하고 참가 당일 마스크 착용 및 체온 체크, 방문자 기록 후에 산림치유지도사의 진행에 따라 참여하면 됩니다.

 

★ 문의 전화 번호 064-760-3775

서귀포시 관계자는 2021년 특별 프로그램인 ‘위로의 숲’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신 건강을 증진시키며 몸과 마음이 더욱 감동 힐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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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는 동절기(12월~2월) 동안 잠시 휴식기를 끝내고 2021년 3월 1일부터 편백숲 야영장을 재개방합니다.

 

편백숲 야영장은 면적 2,950평방미터(㎡), 데크 42개소로, 1997년도에 처음 개장하여 매 해 마다 3월 ~ 11월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야영장 재개방에 앞서 노후 데크 정비 및 주변 배수로 환경정비를 마무리하여 이용객 맞을 준비를 완료하였습니다.

특히, 편백숲 야영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야영장을 이용할 경우 사전에 숲나들e(숲나들이) 홈페이지(www.foresttrip.go.kr/)에서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운영으로 야영장 데크 총 42개소 중 21개소만 개방하여 이용 가능합니다
 -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국립다중이용시설(휴양림) 운영
 - 1.5 단계 : 50% 운영 / 2~2.5단계 : 30% 운영 / 3단계 : 운영중단
 -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변동사항에 따라 단계별 운영

서귀포시 관계자는 야영장을 이용할 시 휴대용 버너 외에 별도의 화기 사용은 금지하고 있으며(숯불, 장작 등 화기 금지), 과도한 오락, 음주, 고성방가 등은 금지하고 있어서 이용객들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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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16년 추석 연휴 5일간(9월14일 ∼ 9월18일) 도내 자연 휴양림 4개소(제주 절물, 서귀포, 교래, 붉은오름)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주도청 홈페이지 http://www.jeju.go.kr/

최근 추석연휴를 휴가로 활용하는 등 추석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는 추세에 따라 자연휴양림내 산림휴양관, 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4개소 91실)은 100% 예약이 완료되었습니다.

금년 추석연휴 동안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을 많은 관광객 및 도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무료입장을 통하여 자연휴양림을 자유롭게 방문하고 가족과 함께 산림문화가 있는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 관리할 계획입니다.

또한 올해 6월 개장한 서귀포시 호근동 소재 '서귀포 치유의 숲'은 연말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 관계자는 “이번 무료입장을 통하여 추석연휴기간을 이용한 고향 방문객 및 관광객들에게 제주 자연과 문화와 힐링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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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절물자연휴양림내에 유아들이 숲에서 안전하게 자연을 체험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유아숲체험원’을 조성.개원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절물자연휴양림 홈페이지 http://jeolmul.jejusi.go.kr/

제주시청 홈페이지 http://www.jejusi.go.kr/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은 지난 4월 착공했으며, 사업비 1억4천8백만원을 투입하여 1만㎡ 면적에 조성됐습니다.
유아숲체험원에는 숲 교육장 시설과, 자연체험광장, 숲 탐방로, 편익시설 등이 조성되어 유아의 자연체험 학습장으로 제공됩니다.

숲 교육장은 대형 비가림시설로 교육장 및 우천시 대피소 역할을 하고 자연체험광장은 아이들이 나무와 풀 등 자연소재를 이용하여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놀이광장, 씨앗정원, 텃밭정원이 있습니다.

탐방로는 때죽나무, 산딸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로 이루어진 숲속에서 동식물 관찰과 오감을 통한 자연교육을 할 수 있도록 조성했습니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에서 매주 정기적으로 숲교육을 하는데 우선 제공되며, 자연생태교육단체 등에서 이용하고자 할 때에도 사전 접수를 통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유아숲 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휴양림내 목공예체험 및 산림교육시설 연계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시도하고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내년부터는 유아숲지도사 1명을 채용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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