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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자가 다녀간 곳으로 확인된 사우나 2곳의 정보를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제주도는 2020년 12월 22일 역학조사 과정에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제주시 서사로에 위치한 ‘아스타호텔 사우나(남탕)’과 서해안로 ‘용두암해수사우나(남탕)’를 다녀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동 경로

 

장소 유형

상호명

노출일시

주소

소독여부

목욕장업

아스타호텔

사우나(남탕)

12.18.(금) 13:12~19:12

제주시 서사로 129

소독완료

목욕장업

용두암해수랜드(남탕)

12.15.(화) 13:00~16:00

12.17.(목) 16:00~19:00

제주시 서해안로 630

소독완료


   ※ 환자진술, CCTV 기록, 카드사용내역 수신 메시지 등으로 이동경로 확인.
   ※ 추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이동경로 및 접촉자 대상은 변경될 수 있음.
   ※ 접촉자 및 전파 위험 없는 장소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동선에서 제외함.   

제주도는 지난 12월 17일 오전 한라사우나에 대한 동선을 공개한데 이어 12월 19일 삼다사우나(여탕)와 런던사우나(여탕·남탕)의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21일에는 혼모심사우나(남탕)에 이어 22일 2곳의 정보를 추가로 공개하면서 도내 6개 사우나와 관련해 확진자의 동선 정보를 알렸습니다.

도 방역당국은 목욕장업의 시설 특성을 고려해 코로나19 검사 대상을 보다 확대해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최근 한라사우나발 확진자가 51명에 이르고, 사우나 시설 특성상 환기가 어렵고 밀폐된 점들을 고려해, 실제 확진자가 머물렀던 시간보다 1-2시간을 더 확대해 노출시간을 설정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실제 제주시 서사로에 위치한 아스타호텔 사우나에는 확진자 A씨가 18일 오후 2시 12분부터 오후 4시 12분까지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장 역학조사 결과 제주시 서해안로에 위치한 용두암해수랜드에는 또 다른 확진자 B씨가 15일 오후 1시 51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장해 오후 2시 51분에 나온 것으로 조사됐으며, 17일 오후 4시 43분부터 오후 5시 43분까지는 B씨와 또 다른 확진자 C씨가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과 17일, 18일 같은 시간대에 해당 사우나에 방문했던 이들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인구 분포상 제주시보건소 등 일부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수요가 집중되고 있음에 따라 보다 신속한 검사를 위해서는 나머지 5개 보건소 또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것을 추천합니다. 

○ 제주지역 보건소 선별진료소 전화번호 (지역번호 064)

 

보건소명

연락처

보건소명

연락처

제주보건소

728-1411~4

서귀포시보건소

760-6091~2

서부보건소

728-4141~2

서귀포시동부보건소

760-6191~2

동부보건소

728-4391~2

서귀포시서부보건소

760-6291~2


해당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 조치는 모두 완료했습니다.

이외에도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해 공개된 동선 정보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코로나19 현황보기(jeju.go.kr/index.ht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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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2020년 12월 12일부터 17일까지 제주시 용담3동에 위치한 7080라이브카페(제주시 서해안로 648) 건물 2층부터 6층까지 방문자에 대한 일제 검사에 나섭니다.

12월 21일 오후 5시 7080라이브카페 관련 확진자는 총 27명에 달하고 있으며, 같은 건물을 오가는 과정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른 조치입니다. 
  ※ 확진자 번호 : 제주 193, 203, 223, 227, 228, 229, 233, 234, 235, 238, 239, 242, 244, 245, 246, 247, 248, 251, 252, 253, 254, 255, 257, 258, 259, 260, 262번

제주도는 또한 확진자가 다녀간 곳으로 확인된 제주시 일도1동 소재 ‘77다방’과 조천읍 ‘혼모심 사우나(남탕)’의 동선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 이동 경로

 

장소 유형

상호명

노출일시

주소

마스크 

착용여부

소독여부

일반

음식점

7080라이브카페

(2층~6층)

12.12.(토)

~ 12.17.(목)

제주시 서해안로 648 2층~6층

착용

소독완료

휴게

음식점

77다방

12.15.(화)

~ 12.18.(금)

제주시 관덕로17길 7

착용

소독완료

목욕장업

혼모심 사우나

(남탕)

12.16.(수)

11:00~11:49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246-1

미착용

소독완료


   ※ 환자진술, CCTV 기록, 카드사용내역 수신 메시지 등으로 이동경로 확인.
   ※ 추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이동경로 및 접촉자 대상은 변경될 수 있음.
   ※ 접촉자 및 전파 위험 없는 장소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동선에서 제외함. 

이에 따라 위 세 장소를 같은 날짜 동일시간대에 방문한 사람들은 코로나19바이러스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 상담 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 제주지역 보건소 전화번호 (지역번호는 064)

 

보건소명

연락처

보건소명

연락처

제주보건소

728-1411~4

서귀포시보건소

760-6091~2

서부보건소

728-4141~2

서귀포시동부보건소

760-6191~2

동부보건소

728-4391~2

서귀포시서부보건소

760-6291~2


인구 분포상 제주시보건소 등 일부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수요가 집중되고 있음에 따라 보다 신속한 검사를 위해서는 나머지 5개 보건소 또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것을 추천합니다. 

아울러, 해당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 조치는 모두 완료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내 공개된 동선 정보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코로나19 현황보기()’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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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자가 지난 2020년 12월 15일 오라동 주민센터와 한라도서관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역학조사를 진행하던 중 제주 확진자 A씨가 지난 15일 오전 11시 7분과 오후 14시 22분경 2회에 걸쳐 오라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페쇄회로(CC)TV상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사업 신청을 위해 주민센터를 찾았으며, 방문 시 약 5분에서 15분간 체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라동 주민센터 방문 시에는 청사 직원을 비롯해 방문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오라동내 CCTV 확인 후 민원 대응 과정에서 접촉이 이뤄진 직원 5명에게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조치했습니다. 

같은 시간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민원인 3명에 대해서도 신원 파악 조치가 완료됐으며, 이들 역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주민센터 청사 내 방역 소독기를 활용한 긴급 방역을 실시한 상태입니다.  

또 다른 확진자 B씨인 경우 “지난 15일 오후 한라도서관 외국어자료실을 방문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이에 대한 현장 CCTV 확인 등 상세 역학조사도 진행 중입니다.  

제주도는 20일 정오경부터 도서관내 이용자에 대한 귀가 조치를 진행함과 동시에 임시폐쇄 조치 안내문을 부착하고, 홈페이지 공지, 대출회원 문자 발송으로 임시폐쇄 조치에 대한 사항을 알리고 있습니다.

 

제주 한라도서관 홈페이지 lib.jeju.go.kr/   

이와 함께 B씨에 대해서도 상세 역학조사를 진행하며 접촉자에 대한 신원파악 후 격리조치 및 진단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라도서관은 오늘(12/20)을 시작으로 12월 23일(수)까지 임시휴관합니다. 

B씨에 대한 역학조사 완료 후에는 정확한 방문 시간을 안내하고 관련 이력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독려할 예정입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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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종교시설, 사우나 등으로 인한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448개소의 경로당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을 2020년 12월 21일부터 내년(2021년) 1월 3일까지 휴관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도내 경로당(448개소) 중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 내 경로당 등은 읍면동장과 경로당회장이 협의한 후 자체적으로 운영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제주도는 보건복지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운영지침에 따라 시설 이용정원의 50%(퍼센트) 이내에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2월 18일까지 프로그램을 모두 종강 조치했습니다.

노인대학과 노인교실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운영하지 않았으며, 노인대학은 내년 2월 이후 코로나19 상황을 보면서 개강할 예정입니다.

한편, 제주도는 취약계층 긴급 돌봄서비스를 시설 휴관 기간에도 지속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 및 기저질환 등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등을 통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홀몸노인 등 대상자에 대한 빵, 우유 등 대체식 지원이나 도시락 배달 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련 문의는 도청 보건복지여성국 노인장수복지과 064-710-2820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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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음에 따라, 2020년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제주시내 어린이집 365개소를 대상으로 임시휴원 명령을 내렸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다만, 어린이집 휴원 시 맞벌이 가족 등 보호자가 영유아를 가정에서 양육할 수 없는 경우에는 긴급보육을 실시해 보육공백을 방지할 계획입니다.

휴원 명령 기간에는 출석 인정 특례가 적용됨에 따라 보육료는 전면 지원됩니다.

제주도는 긴급보육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보호자를 대상으로 돌봄 현황 및 아동상황 등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재원 아동의 돌봄 상황을 자체적으로 파악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어린이집 내 외부인 출입금지 등을 통해 외부 접촉을 최소화하고 내부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도 철저히 이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추이 등에 따라 휴원기간 연장여부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한편, 제주시 소재 어린이집은 365개소로 재원아동 1만8,087명·보육교직원은 4,511명이며, 2020년 12월 18일 기준 어린이집 등원률은 53%(9,552명)입니다.

관련 문의는 도청 보건복지여성국 김인영 여성가족청소년과장  064-710-2860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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