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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간부공무원의 배우자인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A씨가 2020년 12월 26일 오전 1시 3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3일 한라사우나 방문자인 177번 확진자와 접촉한 접촉자이며, 18일 검체검사에서는 음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

A씨는 검체검사 이후 25일까지 자가격리중이었으며, 25일 자가격리 해제를 위해 추가검사를 실시한 결과, 26일 최종 양성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A씨의 확진 판정으로 배우자인 간부공무원 B씨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서 26일 오전 9시 30분 제주보건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으며, 현재는 자택에서 대기중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간부공무원 소속 부서 전 직원에 대해 자택 대기 조치를 내렸으며, 21일부터 B씨와 밀접 접촉한 22명에 대해서는 오늘 중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26일 오전 10시 40분경 제주시청 내 긴급방역소독을 완료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A씨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내역 확인, CCTV 분석을 통해 세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세부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할 계획이며, 접촉자로 확인된 이들에 대해서는 곧바로 코로나19 진단검사 시행과 격리조치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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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증 연말연시 특별방역강화가 2020년 12월 24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도내 36개소* 장애인이용시설을 오는 25일부터 내년(2021년) 1월 3일까지 전면 휴관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 장애인복지관 5개소, 주간보호 26개소, 정신재활시설 5개소

제주도는 도내 72개 장애인복지시설 및 정신건강증진시설 중 장애인 거주시설 34개소를 제외한 36개소 시설을 휴관하기로 했습니다.

장애인 거주시설은 입소자 면회·외출·외박 금지, 자원봉사자 등 외부인 출입금지, 매일 2회 발열체크 및 방역소독 등 강화된 코로나19 방역체계 아래 운영됩니다.

제주도는 장애인이용시설 휴관 시 예상되는 장애인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은 휴관하더라도 취약계층 등에 대한 긴급돌봄은 최대한 운영을 유지합니다.

또한, 시설 비대면 서비스는 기존대로 운영되며, 기존 시설 이용자에 대해서는 안부전화, 생활실태 확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입니다.

이어, 장애인 등 대상자에 대한 도시락 및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도 지속 추진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장애인이용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방역지침 준수 근무 및 모임, 외부활동 자제를 적극 권고하고, 휴관기관 종료 시까지 시설 내 방역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제주도는 최근 종교시설, 사우나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내년 1월 3일까지 448개소의 경로당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을 휴관하고 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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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25일 하루 동안 25명(350~374번)의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0년 12월 26일 0시 기준
 홍익아동복지센터 관련 12명(352, 354~364번)
 동백주간활동센터 3명(351, 353, 365번)
 한라사우나 관련 3명(350, 371, 372번)
 비상 휘트니스 관련 1명(367번)
 길 직업재활센터 관련 2명(368, 369번)
 도내 확진자 접촉자 4명(366, 370, 373, 374번) 등
 총 2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12월 25일 오후 5시 기준 제주지역에서는 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후 10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26일 오전 0시 기준 제주지역 총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74명으로 늘었습니다.

350번, 371번, 372번 확진자는 한라사우나 관련 확진자입니다.

350번 확진자는 29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두통 등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해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371번 확진자는 189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12월 18일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진행하던 중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해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372번 확진자 또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은 경우로 177번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365번 확진자는 동백주간활동센터 관련 확진자로 동백주간활동센터 전수검사 과정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비상 휘트니스 관련으로 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367번 확진자는 비상 휘트니스 관련 확진자인 334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24일 334번 확진자의 확진판정 이후 접촉자로 분류됐고 25일 오후 7시 30분경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도 방역당국은 해당 휘트니스와 관련하여 이용자 266명에 대한 명단을 확보하여 검사를 진행하였으나 아직까지 검사를 받지 않은 60명에 대하여 문자 및 전화상담을 통하여 검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368번, 369번 확진자는 길 직업재활시설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은 사례입니다.

이들은 31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23일 310번 확진자가 확진판정을 받은 후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진행하던 중 25일 오후 9시 30분경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370번 확진자는 331번 확진자의, 373번 확진자는 346번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지난 24일 한국남부발전 남제주발전본부에 근무 중인 A씨가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25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한국남부발전본부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가 설치되기도 했습니다.

26일 0시 기준 A씨와 관련하여 총 476건의 검사가 진행됐으며 이 과정에서 366번, 374번 확진자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이용자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이며, 검사 결과는 순차적으로 확인될 예정입니다.

도 방역당국은 이들의 이동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진술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 내역,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세부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들에 대한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할 방침입니다.

12월 26일 0시 기준 동백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는 12명2) , 홍익아동복지센터 관련 확진자는 12명3) , 비상 휘트니스 관련 4명4) , 길 직업재활시설 관련 5명5) 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  314, 335, 336, 337, 338, 339, 342, 344, 345, 351, 353, 365번 확진자
  3)  352,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번 확진자
  4)  302, 333, 334, 367번 확진자
  5)  307, 310, 311, 368, 369번 확진자

제주도는 제주시 연동 소재 드림타워와 관련한 역학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드림타워 확진자 B씨와 관련하여 역학조사를 진행한 결과 B씨는 외부 이용객과의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마스크 착용 상태는 양호했던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드림타워와 관련하여 122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 중 116명이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밀접 접촉자 6명에 대해서는 격리가 진행 중입니다.

해당 시설에 대한 방역조치는 모두 완료된 상태입니다.

한편, 12월 26일 0시부터 오전 11시 현재까지 총 2명의 확진자(375, 376번)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26일 11시 기준 누적 코로나19 확진자가 376명으로 늘었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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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2020년 12월 24일 하루 동안 19명(제주#331~#349)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추가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2월 2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49명이며, 지난 17일 27명 이후 7일 연속 20명대에서 8일 만에 20명 아래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 12월 17일 27명, 18일 26명, 19일 22명, 20일 23명, 21일 20명, 22일 32명, 23일 26명

24일 오후 5시 기준 제주지역에서는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후 10명이 더 추가된 셈입니다.

12월 24일 추가된 확진자 19명은
 동백주간활동센터 관련 이력 8명(335, 336, 337, 338, 339, 342, 344, 345번)
 한라사우나 관련 4명(343번, 347번, 348번, 349번)
 비상 휘트니스 서귀포점 2명(333번, 334번)
 대성학원 관련 1명(341번)
 확진자의 접촉자 1명(332번)이며,
 나머지 3명(331번, 340번, 346)의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파악 중입니다.

◇ 332번 확진자는 305번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코로나19 증상발현은 없으나 지난 23일 제주보건소로부터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자가격리전 진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 333번, 334번 확진자는 30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3일 동선이 공개된 비상 휘트니스 서귀포점 관련 이력이 있습니다.
  제주도는 역학 조사 중 비상 휘트니스를 방문정보를 확인하고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이들에 대한 격리조치를 진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비상 휘트니스 회원 7백여 명의 명단 일체를 확보한 뒤 14일부터 22일까지(20일 일요일은 미 방문으로 제외됨) 방문자 중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사람은 검사를 받을 것을 안내한 뒤, 23일 관련 동선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333번과 334번 302번과 밀접 접촉자이 이뤄져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23일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335, 336, 337, 338, 339, 342, 344, 345번 확진자는 동백주간활동센터 관련 확진자입니다.
   도 방역당국은 제주지역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던 중 확진자의 가족이 동백주간활동센터 이용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시설 종사자(8명) 및 이용자 등 총 18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총 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336번, 337번, 339번 확진자는 314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23일 314번 확진자의 확진 판정 이후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실시했고, 24일 오후 4시 40분경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335번 확진자와 338번 확진자는 동백주간활동센터 종사자로 확인됐습니다.
   344번 확진자는 동백주간활동센터 이용자로 방문 이력이 있습니다. 
   345번 확진자의 경우 33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343번, 347번, 348번, 349번 확진자는 한라사우나 관련 확진자입니다.
   343번, 347번 확진자는 앞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299번 확진자와 접촉력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348번 확진자는 29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22일 접촉자로 분류됐고 24일 오후 11시 40분경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349번 확진자는 189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189번 확진자가 확진판정을 받은 지난 18일부터 자가격리를 진행하던 중 후각 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24일 오후 11시 40분경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 341번 확진자는 대성학원 관련 확진자로 지난 23일 확진판정을 받은 316, 33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파악되었습니다. 

● 331번, 340번, 346번 확진자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에 따라 12월 25일 0시 기준 한라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62명, 동백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는 9명, 대성학원 관련 확진자는 9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도 방역당국은 이들의 이동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진술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 내역,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세부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들에 대한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할 방침입니다.

또한 제주도는 이들 중 1명의 확진자가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한국남부발전 남제주발전본부에 근무 중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총 직원 321명 중 밀접 접촉자 17명을 포함한 150여명은 이미 진단검사를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나머지 170여명의 진단검사를 위해 25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한국남부발전 본부 앞마당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서부보건소 직원 16명이 투입돼 이들에 대한 검체 채취를 진행했으며 PCR 검사수행 기업인 ‘씨젠의료재단’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24일에는 제주시 대성학원과 홍익보육원에 대한 전수검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3일 대성학원과 관련해 7명(316번, 321번, 322번, 323번, 327번, 328번, 330번)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학원 학생 및 직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고, 학생 및 직원 등 30명의 검체를 채취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또한 이날 제주시 도련1동(제주시 화삼로 145) 홍익아동복지센터 앞 공터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입소 아동과 종사자 등 157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했습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들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를 순차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편, 25일 0시 이후부터 10시까지는 15명이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25일 오전 11시 기준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수는 364명입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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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2020년 12월 24일 제주시 도련1동(제주시 화삼로 145) 홍익아동복지센터 앞 공터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센터내 이용자와 종사자에 대한 전수검사에 돌입했습니다.

홍익아동센터내 보호아동 3명은 지난 12월 23일 오후 11시 45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대성학원 강사인 제주 282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홍익아동복지센터는 총 89명(입소자 57명, 종사자 32명)이 있으며, 전체 아동들은 6개의 분리된 생활공간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또한 동일부지 내에는 홍익영아원(입소자 36명, 종사자 41명)이 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의 학생들은 모두 같은 생활공간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밀접접촉한 이들은 약 10명 정도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센터 내 추가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도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홍익아동복지센터와 홍익영아원 입소아동 및 종사자 전원에 대해 코로나19바이러스 진단검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실제 생활 원아 및 종사자는 약 140여명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밖에도 시설 방문자 및 접촉자 등을 포함해 약 16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확진자 3명에 대한 역학조사도 진행 중입니다.  

도 방역당국은 이들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진술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 내역,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세부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들에 대한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할 방침입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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