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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공간(서비스)을 제공하고자 2023년 3월부터 4억 5000만 원을 투입하여 시설보완공사를 진행하였으며, 최근 이를 완료했습니다.


이번 주요시설 보완사업은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내 자연 그대로를 활용한 맨발걷기 경로(코스)를 조성하여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건강한 숲속 걷기 환경을 제공하며, 노후 놀이시설 교체, 야자매트 보강 및 주차시설 보수 등을 완료하여 방문객들의 편리한 시설 이용을 기대합니다.


또한, 노후화한 숙박동의 지붕 및 베란다 등 건물 전체를 보수·보강하였으며, 목재문화체험장 주변 야외소방시설를 설치하여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휴양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하였습니다.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14


서귀포시 관계자는 “오는 7월 15일부터 시작되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성수기를 맞아 친자연적인 걷기, 야영(캠핑장), 어린이놀이시설 등 숲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상쾌한 환경에서 숲과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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